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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23:39
41%의 독일인, „내 임금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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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의 독일인, „내 임금 적절치 않아“ 독일인들의 다수가 독일에서의 수입분배가 고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많은 독일인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사회적 지위상승은 과거보다 더 어려워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 잘란트 방송사의 위탁으로 Infratest
Dimap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달 3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40%이상이 자신의 임금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최고수입을 보이는 그룹들의 임금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41%의 독일 국민들이 자신이 일하는것에 비해 임금이 낮다고 답했으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반 노동자들은 10%가 더 많은 모습이다. 설문 답변자의 85%가 최저, 최고수입간의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차이가 적당하다고 답한 사람은
9%에 그쳤다.
독일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또한 큰 모습으로, 87%의 설문답변자들이 앞으로 10년간 평균적인 벌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보일수 있다는 염려를 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44%의 국민들이
20년, 30년전과 비교해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적 지위상승을 이루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25%만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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