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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23:44
독일,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족 여전할 것(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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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구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족 여전할 것 독일의 인구증가가 전문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해줄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독일의 인구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난민들의 노동시장 접근이 상당히 오랜기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출처: MiGAZIN) 최근 연방직업교육연구소의 조사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달 28일자 MiGAZIN에 의하면,
독일의 인구증가 상황이 전문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에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특히 건강분야와 기술업 분야의 전문직 인력이 채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 정보기술과 자연과학분야 직업에서는 필요한 인력보다 더 많은 인력들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학자들은 난민들의 유입과 유럽연합 국민들의 독일로 이주로 2023년이면 독일의 인구가 약 8120만명에서 834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으나, 난민들의 노동시장 통합에 기본적으로 시간이 걸릴뿐만 아니라, 난민들 1/3의 연령대가 20세 이하로 이들의 노동시장 접근이 상당기간이 지난 이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35년사이 직업교육을 받았던 약 1210만명의 사람들이 퇴직해 노동시장을 떠날 것으로 예측되는 반면, 같은기간 신입으로 노동시장에 발을 들여놓게될 사람들의 수는 920만명으로 예상되 인력부족 현상이 예측된다.
그러나, 대졸이상 고등교육자들의 상황은 반대의 모습으로,
퇴직자 수는
390만명인 반면,
노동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고등교육자들의 수는 약
650만명에 달할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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