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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21:13
독일, 2017년 연금 2% 오를것
조회 수 2122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2017년 연금 2% 오를것 돌아오는 2017년 독일의 연금이 2%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었다. 올해 기록적인 오름세를 보였던 연금증가 보다는 미미한 수준이나, 독일의 좋은 노동시장 상황이 꾸준한 연금상승을 이끌수 있게 하는 모습이다. 지난 1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연금공단(Deutsche
Rentenversicherung)의 발표를 근거로 돌아오는 2017년 연금이
2.0%까지 오를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올해 연금 증가는 구서독 지역에서
4.25%, 그리고 구동독 지역에서 5.95%로 지난
23년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내년 연금증가 수치가 미미하게 느껴진다. 독일 연금공단 대표 악셀 라이만(Axel Reimann)의 말에 의하면,
내년 독일의 연금수준 또한 0.2% 상승해 평균 임금의 48.2%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독일의 연금상승은 임금증가와 비교해 더딘 모습이지만,
물가상승률 보다는 높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구서독 지역의 연금이 15.9%,
그리고 구동독 지역이 24% 상승하고 있는 동안 물가상승률은 약 12.2%로 더 낮다. 이렇게 독일의 꾸준한 연금상승에는 무엇보다 활발한 직업활동자 수치증가에 있는 것으로 설명되며, 이러한 독일의 좋은 노동시장의 상황은 계속 이어지는 연금상승에도 불구하고 피고용자들의 연금분담금이 2021년까지 18.7%로 머물게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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