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빈곤율, 서독지역 대도시 가장 높아


서독지역 대도시의 빈곤율 현황이 좋지 않은 모습이다. 집세와 생활비가 크게 오른 이유이다. 독일에서 가장 빈곤한 도시로는 브레멘 주의 도시 브레머하펜인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zeit.de)


독일에서 빈곤과 관련한 논의에서는 구동독 시골 지역의 인프라 약화가 빠지지 않아왔다. 독일전체 중간치 수입의 60% 이하인 경우 빈곤위험으로 정의하고 있는 독일에는 현재 15.4% 사람들이 이에 속하고 있는 가운데, 구동독 지역에서 빈곤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비율은 19% 이상으로 서독지역에서 보다 확연히 높은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달 27 쾰른의 독일 경제연구소 IW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디벨트지에 의하면, 독일에서 서독지역 대도시만큼 빈곤율이 높은 곳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지금까지의 인식과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어 놀랍다는 반응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일 전역에서 가장 빈곤율이 높은 도시는 브레멘주의 브레머하펜으로 28.5% 빈곤율을 나타냈으며, NRW주의 겔젠키르헨이 28.4% 빈곤율로 뒤를 이었다.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뮌헨 또한 빈곤율이 17.5% 높은 모습이다. IW연구소가 조사를 통해 빈곤한 주민이 많은 도시로 지목한 도시는 브레멘과 베를린 그리고 함부르크이다.


이렇게 대도시의 빈곤율이 높은 결과를 가져온 이유로 학자들은 집세와 생활비 대도시에서의 높은 지출을 지목하며, „구매력 빈곤 언급했다. , 예를들어 함부르크에서 1500유로의 한달 수입으로 거주하는 주민은 함부르크 외곽에 거주하는 주민보다 훨씬 좁은 집에서 살아야 하고, 소비할수 있는 여유자금이 훨씬 적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IW 연구소의 학자들은 물가가 비싼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평균 수입이 도시 외각지역 주민들의 평균 수입보다 많지 않은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2014 사이 베를린을 제외한 구동독지역 다섯개의 신연방주 주민들의 구매력 빈곤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구서독지역 대도시 주민들의 구매력 빈곤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지금까지 일반적인 인식이 뒤엎인 형상이다.


IW연구소의 조사결과 구동독 지역 주민들의 평균 생활비 지출은 평균 수입보다 미미하게 오른 모습인 반면, 다른 지역 구매력 빈곤율은 평균 1.6% 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베를린과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가 3.5% 구매력 빈곤율 증가로 가장 높고, 다음 브레멘이 3% 구매력 빈곤율로 증가를 나타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24 마틴 슐쯔, 100% 득표율로 사민당 대표 선출 file eknews21 2017.03.20 1823
8323 독일인들, 동서독 통일 이후 삶에 가장 만족해 file eknews21 2017.03.20 2017
8322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624
8321 독일, 세계 행복국가 순위 16위에 머물러 file eknews21 2017.03.20 2358
8320 독일 대학생, 두명중 한명은 학업중단 고민해 file eknews21 2017.03.14 2382
8319 사민당 지지율 상승한 반면, 슐츠 총리후보 만족도는 하락해 file eknews 2017.03.13 1882
8318 독일정부, 산후복지혜택늘린다 file eknews 2017.03.13 4750
8317 "언젠가"는 개항할 베를린 국제공항 file eknews21 2017.03.13 1893
8316 독일 공무직은 회피 직업 file eknews21 2017.03.13 2019
8315 독일, 올 한해 수출 붐으로 시작 file eknews21 2017.03.13 1855
8314 부모가 느끼는 자녀의 학업 스트레스, 동서독 달라 file eknews21 2017.03.13 2384
8313 메르켈 대변인, 터키 대통령의 나찌 비교에 "비상식적"(1면) file eknews21 2017.03.07 2118
8312 외국인 배척 결과, 동독지역 경제에서 나타나 file eknews21 2017.03.07 1903
» 독일 빈곤율, 서독지역 대도시 가장 높아 (1081) file eknews21 2017.03.07 2034
8310 독일, 유럽외 국가 출신 이주민 두배 증가 file eknews21 2017.03.07 2249
8309 행복한 독일 노령인구 (1081) file eknews21 2017.03.07 2856
8308 마르틴 슐츠의 '아겐다 2010' 수정 계획, 거센 비판 받아 file eknews 2017.03.07 1922
8307 독일, 빈곤률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서민 고통 상승해 file eknews 2017.03.07 1749
8306 독일 '바르셸 스캔들' 재현, 마르틴 슐츠 비난하는 문서 발각 돼 file eknews 2017.02.21 1632
8305 메르켈 총리 총리후보 지지율, 슐츠 사민당 총리후보 앞서 file eknews 2017.02.21 1830
Board Pagination ‹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