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60% 장거리 직장인


직장이 멀면 힘들고, 비환경적이고, 건강에도 해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는 장거리 직장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fr.de)


도시공간건설연방 연구소 BBSR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2016 독일의 직장인들의 60% 거주지와 다른 지역으로 멀리 일을하러 나가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록을 세웠다. 2000 장거리 직장인들의 비율은 53%였다.


독일에서 장거리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도시는 뮌헨으로, 2016 도시에서 직장을 가지고 있는 35 5000명의 사람들이 도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었다. 2000년도 상황과 비교해 21% 증가한 모습이다. 뮌헨 다음으로 장거리 직장인들이 많은 도시는 34 8000명으로 나타난 프랑크푸르트 마인 이며, 지역에서도 장거리 직장인 비율이 지난 16년간 14% 증가했다.  


베를린은 장거리 직장인 증가율이 가장 빠른 모습으로, 2000년도 이래 무려 53% 증가해 2016 27 4000명이 장거리 직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전역에서는 장거리 직장인 수치뿐만 아니라, 거리도 멀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2000년도 평균 14.6킬로미터였던 거리는 2015 16.8킬로미터로 늘어났다.


이러한 장거리 직장인 증가에 있어 전문가들은 예상했던 눈치다. 이러한 현상들은 결국공간낭비와 교통부담만 증가시킨다라고 말한 BBSR연구소장 하랄드 헤어만 (Harald Herrmann) 그렇기 때문에 인프라는 성장과 발걸음을 같이해야 하며, 대도시 외곽지역은 도시내 교통들과 연결되어야 한다 덧붙였다.


지금까지 나타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먼거리의 이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협이 될수 있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 거리이동 시간이 길면 길수록 휴식의 시간이 줄어드는 이유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8343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8
8342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44
8341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6
»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63
8339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3
8338 마틴 슐츠, 임금 정책의 공평성 실현, 학비 무료화 주장 file eknews 2017.04.03 2173
8337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4
8336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50
8335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file eknews21 2017.04.03 1630
8334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7
8333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3
8332 독일 정부, 난민 가족 송환 금지정책 계속해서 추진 file eknews 2017.03.28 3403
8331 독일정부, 독일사회의 분열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3.27 1926
8330 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file eknews21 2017.03.27 1953
8329 독일, 2017년 역대 가장 많은 정규직 기대 file eknews21 2017.03.27 1721
8328 독일 퇴직연금, 올 여름 또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7.03.27 2307
8327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03.27 1740
8326 수천명의 독일인들, 유럽국가단결의지표출 file eknews 2017.03.20 1680
8325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