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독일로 이주한 많은 이주민들은 이미 수십년간 독일에서 살고있다. 그들은 독일에서 늙어간다. 그리고, 노인간병이나 노후의 삶에서 여러 도움들이 필요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 노후의 삶에서 건강과 가능한 거주형태, 간병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 베스트펠리세 대학 연구소 IAT에서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7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독일에서 거주하는 터키출신 이주 노인들은 독일에서 노인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간병서비스에 대해 알고있지 않다. 무엇보다 언어문제와 시설에 대한 거부감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의 대부분이 자녀를 통한 간병이나 돌봄을 선호하는 성향이 독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닿지 않는 이유로 설명된다.


터키연구센터와 사회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터키출신 이주민들의 노후에서의 삶과 거주에 대한 개인인식을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설문 답변자들의 다수가 간병 돌봄이 필요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집에서 머물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신의 가까운 친인척에게 간병이나 돌봄을 받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즉, 터키출신 이주노인들의 노후 간병에 대한 바램은 독일 전체 국민들과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을 위험요소로 보고 있는 가운데, 간병이 필요하게 되면 공동거주형태에서 살고싶다고 답한 터키출신 이주노인들은 약 30% 비율을 나타냈다.


이번 연구에는 1000 이상의 50 이상 터키출신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이 실시되었으며, 동시에 관련 전문시설 행정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에게 전문가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8343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8
»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44
8341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6
8340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63
8339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3
8338 마틴 슐츠, 임금 정책의 공평성 실현, 학비 무료화 주장 file eknews 2017.04.03 2173
8337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4
8336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50
8335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file eknews21 2017.04.03 1630
8334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7
8333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3
8332 독일 정부, 난민 가족 송환 금지정책 계속해서 추진 file eknews 2017.03.28 3403
8331 독일정부, 독일사회의 분열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3.27 1926
8330 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file eknews21 2017.03.27 1953
8329 독일, 2017년 역대 가장 많은 정규직 기대 file eknews21 2017.03.27 1721
8328 독일 퇴직연금, 올 여름 또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7.03.27 2307
8327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03.27 1740
8326 수천명의 독일인들, 유럽국가단결의지표출 file eknews 2017.03.20 1680
8325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