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


시간제 근무직과 미니잡등 비정규직들로 인해 사회보장보험의무직에 하루 8시간 가량 근무하는 독일의 정규직 일자리가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 독일에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인식이다. 하지만, 노동연구소 학자들이 이러한 인식이 잘못되어 있을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직업 노동연구소 IAB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의 정규직 일자리가 몇년 전부터 비전형적인 근로직 형태의 일자리로부터 더이상 밀려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대노동이나 미니잡, 기간제 시간제 일자리 비전형적인 형태의 일자리 증가가 오히려 사람들에게 노동시장에 발을 딪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말한 IAB연구소 부대표 울리히 발바이 (Ulrich Walwei) 비정규직 일자리들이 일반적 정규직 일자리들을 밀어내고 있지 않다면서, „정규직 일자리는 지난 몇년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볼수있다 설명했다.일반적인 정규직 일자리는 임대노동 무기간제 근로계약으로 일주일에 31시간 이상 근무하는 일자리를 말한다. 


독일에 비전형적인 형태의 일자리는 1990년대 중반부터 확연하게 증가한 모습을 나타내 왔었으나, 2006년도 이래에는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기간제 근로계약을 가진 직장인들의 수는 몇년전부터 이상 증가하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IAB연구소에 따르면, 2010 이후에는 수치가 반대로 감소하고 있다.


독일의 좋은 경제상황은 반대로 정규직 일자리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는 모습으로, 오늘날 일반적인 정규직 직장인들의 비율은 전체 55% 나타내며, 비전형적 형태의 일자리 근로자 비율은 31%이다.


독일의 비정규직 증가에는 지난 2003년부터 유연해진 노동형태가 몫을 했다는 것이 IAB연구소 측의 의견이다. 하지만, 당시 노동시장의 변화는 독일 직장인들의 전반적인 근로상황 개선을 위함이였음을 상기시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44 함부르크, 극우성향 '제국시민' 지지자 급증해 충격 file eknews 2017.04.11 2520
» 독일, 비정규직이 정규직 밀어내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7.04.10 2318
8342 독일의 노인 이주민, 노인간병 서비스제도 정보 부족해 file eknews21 2017.04.10 2744
8341 독일, 모든 납세자 세금부담 줄어드나 file eknews21 2017.04.10 1566
8340 독일, 60%가 장거리 직장인 file eknews21 2017.04.10 1863
8339 독일 판매업 직원들, 이대로라면 노후빈곤은 당연지사 file eknews21 2017.04.10 1783
8338 마틴 슐츠, 임금 정책의 공평성 실현, 학비 무료화 주장 file eknews 2017.04.03 2173
8337 독일, 부유한 가정의 아이들 과외 잦아(!면) file eknews21 2017.04.03 1934
8336 독일, 가정 도우미 최소 75%는 불법노동 file eknews21 2017.04.03 1650
8335 AfD 극우정당, 점점 인기 사라져 file eknews21 2017.04.03 1630
8334 독일 물가, 다시 2% 아래로 떨어져 file eknews21 2017.04.03 2187
8333 독일 직장인 병가수치,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file eknews21 2017.04.03 1863
8332 독일 정부, 난민 가족 송환 금지정책 계속해서 추진 file eknews 2017.03.28 3403
8331 독일정부, 독일사회의 분열 경고해 file eknews21 2017.03.27 1926
8330 세계적 인기 "Made in Germany" file eknews21 2017.03.27 1953
8329 독일, 2017년 역대 가장 많은 정규직 기대 file eknews21 2017.03.27 1721
8328 독일 퇴직연금, 올 여름 또 크게 올라 file eknews21 2017.03.27 2307
8327 독일의 8명중 한명 미니잡 인구, 최저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03.27 1740
8326 수천명의 독일인들, 유럽국가단결의지표출 file eknews 2017.03.20 1680
8325 2017년 독일 경제발전,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21 2017.03.20 1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