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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50%, 5년후나 직업활동 가능


난민들의 독일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은 독일 노동청의 크나큰 과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학자들은 난민들이 독일에 도착한 이후 최소 5년은 지나야 직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1.jpg 

(사진출처: n-tv.de)


독일 노동시장 직업 연구소 IAB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학자들은 난민들의 50% 독일에 도착한 이후 5년이 지나서야 직업활동을 할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번 조사에 임금이 지불되는 실습과정과 미니잡 등의 미미한 벌이활동 또한 난민들의 직업활동 비율에 포함시켜 난민들의 전형적인 직업활동 비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현재 독일 전체 15-65 사이 연령대 직업활동자 비율은 73.8% 나타나고 있다.   


IAB연구소측은 이번 조사결과가 노동청의 자료와 일치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주요 난민 출신국자들의 직업활동 수치가 2015년초부터 2016 말까지 8만명이 증가했고, 같은기간 직업활동이 가능한 난민 연령대를 포함한 주민수치 증가는 68 7000명으로, 전체 직업활동자 난민 비율이 12% 차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학자들은 난민들의 수치가 너무 광범위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투자가 너무 높아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비슷한 수준의 발전을 보일수 있을지는 아직 결론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독일에서는 노동부장관 안드레아 날레스 (Andrea Nahles) 주도로 난민들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대책마련이 지난 2016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망명신청 결정을 기다려야하는 10만명의 난민들을 대상으로 1유로잡을 주기로 하면서, 이를 위해 해년마다 3 유로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의하면, 지난 3월말 난민대상 1유로잡을 위한 일자리 신청이 2 5000건에 불과한 모습으로, 실제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1유로잡 일자리에 고용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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