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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21:34
독일, 시간제 근로자 점점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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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간제 근로자 점점 증가해 독일에서 시간제 근로자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년전과 비교해 그 수치가 거의 두배가 증가한 모습으로,
요사이 독일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은 10명중 4명꼴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출처: stern.de) 지난달 2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노동절을 앞두고 독일의 노동시장 현황에 주목을 이끌고자 좌파당 의원 자비네 찜머만
(Sabine Zimmermann)이 내보인 연방 노동청 산하 연구소 IAB의 자료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 IAB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1년 독일에서 종일제 근로자의 수는 2890만명, 그리고 시간제 근로자의 수는 630만명으로, 당시 17.9%의 시간제 근로자 비율은 점점 증가해 2016년 작년 그 비율은 거의 두배에 달하는 39%를 나타냈다. 독일에서 부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 또한
1991년 90만명에서, 2016년 약
300만명까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991년 고용 근로자들의 수치는 3520만명, 그리고 작년에는
3930만명이다. 이 기간동안 전체 근로자들의 일주일 근로시간은 평균 35시간에서 30시간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시간제 근로의 주제는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유니온과 사민당의 의견이 부딪혀 계속 조정 단계에 멈춰있는 중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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