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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7:36
IMF경제 전문가, 독일 임금 높이고 세금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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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경제 전문가, 독일 임금 높이고 세금 줄여야 국제통화기금 IMF의 경제 전문가들이 독일의 높은 무역차액 흑자를 비판하면서,
더 많은 투자를 요구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임금증가와 인플레이션 증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tagesschpiegel. de) 지난 15일자 타케스슈피겔지는 국제통과기금 IMF가 독일에 높은 임금과 추가적인 투자와 더불어 세금을 줄여야 함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15일 발표된 IMF의 보고서는 „지금 독일에게 주어진 재정적인 여유는 사회설비와 디지털화,
그리고 보육시설과 난민통합 분야에서 투자들이 이루어지는 등 성장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쓰여져야하며,
국민들의 세금부담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적고있다. 또한, „유로존의 물가상승과 더불어 다시 이전과 같은 일반적인 금융정책으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독일에서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이 요구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높은 임금상승은 내부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독일의 높은 무역차액 흑자를 감소해야 할 것이라고 관련해서 강하게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IMF는 또한, 독일의 계속적인 연금계혁을 언급하며, 독일의 이러한 개혁들은 사람들이 더 장기간 일하게 되는 자극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노령인구들의 수입증가는 퇴직연금기에 돈을 아껴야 하는 필요성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 전문가들은 독일의 소득불평등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빈곤 위험성에 있어서는 경고하는 견해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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