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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7:41
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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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식료품 수출 역대 최고 독일의 식료품이 외국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적은 없었다. 작년한해 독일 식품업계가 외국으로 수출한 상품들의 가치가 567억유로에 달하면서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류품과 사탕류의 상품들이 식료품 수출목록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식료품산업 연맹인 BVE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식료품 업계들이 작년한해 총 매상의 3분의 1을 외국에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식료품 업계가 외국으로 수출한 상품들의 가치는 567억 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20억 유로나 증가하면서 역대 기록을 세웠다.
식료품 업계가 작년한해 벌어들인 총 매상은 1713억 유로이다.
무엇보다 외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독일식료품은 육류제품들과 사탕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제품들은 작년 수출했던 전체 식료품의 3분의 1의 비율을 차지한다.
전체 식료품 수출의 80%가 유럽연합 회원국들과의 거래였던 가운데,
특히, 네델란드와 프랑스와의 거래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그러나, 독일 식료품 업계들의 국내 성장은 반대의 모습을 보이면서,
전년도와 비교해 매상이 0.7%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작년한해 독일인들이 식료품과 음료수에 돈을 쓰는 비율은 평균적으로 개인 전체 수입의 10분의 1 수준으로, 유럽연합 전체 평균과 비교해 확연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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