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및 메르켈 총리 신뢰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유럽을 분열시켰던 유로 및 난민위기 갈등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유럽인들의 신뢰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디 벨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독일인을 제외한 유럽인 10명 중 7명이 독일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고, 5명은 메르켈 총리가 세계정책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유럽에서 메르켈 총리의 명성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응답자들은 네덜란드인과 스웨덴인으로 비율은 각각 89%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참고로 메르켈 총리를 신뢰한다고 답한 독일인 비율은 81%, 프랑스인 79%, 영국인 68%, 스페인인 52%였고, 가장 낮은 곳은 그리스인으로 15%에 불과했다.



기사사진.jpg



그러나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유럽인들이 메르켈 총리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유럽연합(EU)의 정책결정에 미치는 독일의 영향력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응답자 중 36%는 독일의 영향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았지만, 49%는 너무 막강하다고 여겼다.


특히 남유럽에서 이 같은 경향이 뚜렷한데 퓨 리서치 센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독(對獨)감정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 악화됐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독일이 주창했던 긴축정책을 꼽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유럽 재정위기로 전이됐고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경제위기 직격탄을 맞았다. 당시 독일은 그리스의 부채규모를 가감해줘야 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를 물리치고 긴축정책을 밀어붙인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리스인 응답자의 89%가 독일이 EU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여긴다는 게 퓨 리서치 센터의 분석이다. 이탈리아(69%)와 스페인(68%)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그리스를 제외하면 독일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왔다. 네덜란드인 93%, 스웨덴인 90%, 프랑스인 82%, 영국인 72%, 스페인인 71%, 이탈리아인 52%가 독일의 이미지가 좋다고 답한 반면 그리스인의 비율은 24%로 가장 낮았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04 독일 이주민들, 독일인들보다 집구하기 더 어려워(1면) file eknews21 2017.06.26 2373
8403 독일, 결찰과 소방원 감소하고 일반 공무원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6.26 1866
8402 독일 여성, 더 많이 일하고 더 적게 받아 file eknews21 2017.06.26 1440
8401 독일, 대도시 외곽에서도 주거지 부족현상 뚜렷 file eknews21 2017.06.26 1489
8400 2036년 독일, 노인빈곤 급격히 증가할 것 file eknews21 2017.06.26 1735
» 독일 및 메르켈 총리 신뢰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file eknews 2017.06.19 1529
8398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2019년 시행될듯(!면) file eknews21 2017.06.19 3301
8397 독일인들, 대부분의 이웃국가들보다 생활비 적어 file eknews21 2017.06.19 1897
8396 독일, 다른 산업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시장 양극화 뚜렷 file eknews21 2017.06.19 1449
8395 독일 어린이들의 삶, 비교적 좋아 file eknews21 2017.06.19 1532
8394 독일 물가, 다시 하락 file eknews21 2017.06.19 1784
8393 독일, 삶의 만족도와 정치인 신뢰도는 대체로 만족해 file eknews 2017.06.12 2673
8392 독일, 6월부터 바뀌는 각종 정책 file eknews 2017.06.12 1577
8391 메르켈 총리, 난민위기 전 인기 다시 찾아 file eknews21 2017.06.12 1662
8390 독일 경제, 브렉시트 극복할만 해 file eknews21 2017.06.12 1629
8389 독일, 의료공보험 비축금 165억 유로로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6.12 1942
8388 OECD가 바라본 독일경제 전망, 독일 정부보다 더 긍정적 (1면 기사) file eknews21 2017.06.12 1553
8387 독일인 다수, 일요일 상점 오픈 원해 file eknews21 2017.06.12 1975
8386 독일 난민청, 직업교육 받지 않은 직원들이 송환 여부 결정해 논란 file eknews 2017.06.05 1479
8385 독일 정부, "무슬림 이주민은 독일에게 기회다" file eknews 2017.06.05 2531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