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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3:45
세금 많이내는 독일 직장인들, 실제 월급은 7월 19일 부터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댓글 0
세금 많이내는 독일 직장인들, 실제 월급은 7월 19일 부터 독일에서 사회보험의무직으로 돈을 벌고있는 직장인들은 순수하게 계산상으로 따지자면, 7월 19일 부터 일해 버는 돈이 자신의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다. 이전 일해서 벌었던 돈은 모두 세금과 사회보험비였다고 할수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세납자연맹의 산출내용을 인용해 독일에서 올해 세금과 사회보험을 납부하는 직장인들이 이렇게 오랜기간 국고를 채워주기 위해 일했던 적은 없었다고 보도하면서, 7월 19일 새벽 3시 27분이 지나서야 직장인들과 업체들이 버는 돈이 자신들의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세금과 사회보험금을 제외한 순수 수입을 순수하게 수리적으로 계산한 날짜를 „세금납부자 기념일“이라 불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바로 이 기념일이 전년도와 비교해 많이 늦추어졌다는 것이다.
작년에 산출된 „세금납부자 기념일“은 7월16일 이였다. 독일 세금납부자연맹의 산출에 따르면,
2017년 „국민경제 소득부담비율“은 54.6%가 될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이는 결국 직장인들이 벌어들이는 1유로마다 개인에게 남는돈은 45.4센트에 불과하다라는 뜻이다“라고 연맹측은 설명했다. 경제전문가들간 논쟁이 많은 „세금납부자 기념일“은 하나의 산출방법의 예로, 모든 세금과 사회보험이 월급에서 빠져나간다면 국민들이 월급없이 일하는 기간이 얼마나 긴가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하지만, „세금납부자 기념일“
산출법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사회보험 납부자들은 그만큼의 보장혜택을 받고 있으며, 국가의 세금수입 또한 모두를 위한 교육과 안전, 방위, 보육 그리고 도로공사 등에 쓰이고 있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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