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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23:49
독일의 내연기관엔진 사용금지, 60만개 일자리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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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내연기관엔진 사용금지, 60만개 일자리 사라질 것 2030년 독일은 모든 새로운 자동자들에 내연기관엔진 사용을 금지하면서,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경제학자들이 이에 따르게될 일자리 위협을 걱정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18일자 독일 뉴스언론 타게스샤우는 Ifo독일경제연구소가 새로운 자동자들에게 앞으로 2030년부터 시행될 내연기관엔진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자동차연맹 VDA의 위탁을 받아 이루어진 조사결과를 근거로 내연기관엔진 사용금지가 독일의 직업활동과 경제에 큰 타격을 줄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오늘날 산업계 일자리 10%에 해당하는 60만개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산업분야에서는 직접적으로 43만 6000개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드러났다. Ifo연구소소장 클레엔스 풰스트(Clemens
Fuest)는 „환경보호의 목적들이 기술적인 제제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누가 환경보호기술의 경쟁을 금지로 막고자 한다면, 원천이 사라지고 좋은 의도와 달리 환경에도 나쁜 영향이 따르게 된다“며, „특히 중소기업들이 받게될 나쁜 영향들이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자동차연맹 대표 마티아스 비스만 (Matthias
Wissmann) 또한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 내연기관엔진과 전기자동차는 서로 싸우는 반대되는 존재가 아니라면서, „야심찬 환경보호 목적에 도달하길 원한다면 둘다 꼭 필요한 것“이라며, „내연기관엔진은 나중에 연료와 함께 재생 에너지의 근거로 운영될수도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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