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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22:15
독일, 간병비용 개인부담 지역별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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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간병비용 개인부담 지역별 차이 커 독일에서 노인요양시설에 들어가 생활하게 되는 경우, 간병보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개인이 추가로 부담해야하는 비용은 평균 월 600유로 정도이다. 하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큰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의회에서 좌파당의 질의에 따른 연방건강부처의 답변내용을 근거로 보도한 지난 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튀링엔주에서 노인용양시설 이용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평균 월
225유로인 반면,
잘란트 주에서 비용은 869유로로 차이가 크다. 독일 전체 평균 비용은 한사람당 월 581유로이다. 지역별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는 289유로, 메클렌-포어포멘주는 295유로, 작센-안할트주는 303유로, 니더작센주는 346유로, 그리고 브레멘시는 473유로로 500유로 이하인 반면, 베를린시는 856유로, 바덴-뷔텐베르크주는 768유로, 노트라이-베스트팔렌주는 758유로, 그리고 바이에른주는 725유로로 차이를 보인다. 노인요양시설 이용시 개인이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는 시설운영측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으며, 이 비용에는 간병비용과 시설 및 식사비용, 출자비용, 간병자수련 부과금, 그리고 추가서비스 비용등이 포함되고 있다. 즉, 이 비용들에 지역별 차이가 큰 것으로, 특히, 예를들어 뮌헨 등의 인구밀집 지역에서의 시설비용이 높은 것으로 설명되어질수 있으며, 지역별 임금차이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5년 실시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센-안할트주와 작센주에서의 간병전문인 임금은 월
1700유로 이상에 머물고 있는 반면,
바덴-뷔텐베르크주와 바이에른주에서는 월 2700유로로 큰 차이를 보인바 있다. 더불어,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환자 일인당 간병인 수치 기준 또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예를들어 바이에른주에서의 그 기준은 튀링엔주에서 보다 더 높은것이 일반적이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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