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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1:24
독일, 경제생산력 예상외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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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생산력 예상외로 감소 독일 경제가 새롭게 또 성장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고, 주춤한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희망은 지속되는 분위기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7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지난 6월달 독일의 경제가 5개월 연속성장 이후 처음으로 주춤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연방 통계청이 알린바에 의하면, 6월달 독일 산업생산이 전달 대비 1.1%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반대로 0.2% 성장을 기대한바 있다. 투자분야와 소비, 생산재, 그리고 건설업 분야 생산이 감소했고, 에너지 생산은 증가한 모습이다. 전달인 5월 독일 전체 산업생산량이 1.2%나 증가한바 있어, 6월에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는 그 어떤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자동차 산업이 독일 경제의 좋은 분위기를 망칠수 있다는 예상이 있기는 했지만, 독일 Ifo경제연구소가 7월 독일 업체들의 더욱 밝아지는 분위기를 예측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좋은 분위기여 왔다. 독일 상공회의소 DIHK의 소피아 크리트텐브링크(Sophia Krietenbrink)는 „크게 증가한 내부소비와 투자에 대한 신뢰감의 상승, 그리고 경제의 활기로 볼때 근본적으로 독일의 경제가 하락세라고 볼수는 없다“고 안심시키며, 낮은 금리 또한 독일의 경제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덧붙였다. ING금융분석가 카스텐 브르쩨스키 (Carsten Brzeski) 또한 „현 상황에서 한달 약세로는 뜨거운 여름날 소나기처럼 기분전환에 불과하다“며 독일의 경제에 희망이 가시지 않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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