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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1:27
독일인 95%, 친환경 전력시설 확장 원해
조회 수 1289 추천 수 0 댓글 0
독일인 95%, 친환경 전력시설 확장 원해 독일 국민들의 절대 다수가 친환경 전력시설을 더 확장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을 고려한 결과에서는 독일 국민들의 생각이 다양한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재생에너지 중재협회 AEE의 위탁으로 엠니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8일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인들의 다수가 친환경 전력시설이 지금보다 더 확장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95%의 국민들이 더 많은 친환경 전력 사용이 중요하거나 아주 중요하다고 답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결과는 전년도 결과와 비교해 오차범위 내에서 2%가 증가한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친환경 전력시설 확장이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독일 국민은 4% 비율에 그쳤다. AEE협회장 닐스 뵈니크
(Nils Boenigk)는 „95%의 결과는친환경 에너지 확장을 밀고 나가라는 돌아오는 총선거에 보내는 독일 국민들의 신호“라며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친환경 에너지로 인해 상승하게 되는 비용을 고려한 경우,
절대적 찬성을 보였던 독일인들의 생각은 조금 나누어지는 모습이다.
법률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생산 장려가 이루어지고 있는 독일에서는 현재 3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달에 평균 20유로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비용이 너무 많다라고 답한 독일인들의 비율은 37%, 적절하다라고 답한 비율은 49%, 그리고 너무 비용이 적다라고 답한 비율은 8%로 다양하게 나뉘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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