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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23:19
독일로 들어온 살충제 계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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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들어온 살충제 계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독일로 수입된 살충제 계란이 지금까지 알려진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니더작센주에서만 문제의 계란이 유통된 것으로 의심되는 수치가 거의 3000만개에 달한다.
지난 1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로 들어온 살충제 성분으로 오염된 계란이 지금까지 예상해왔던 것 보다도 훨씬 더 많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노이에 오스나부뤼케짜이퉁지의 최초 보도에 의하면,
니더작센주에만 2810만개에 달하는 살충제 계란이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 연방농업부처가 네델란드에서 독일로 수입된 문제의 계란이 약 1070만개일 것으로 추측한바 있으나, 니더작센주 농업부처의 자료분석에 따르면, 니더작센주에서 또다시 다른 주들로 유통된 살충제 계란만해도 1700만개에 달할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니더작센주 농업부장관 크리스티안 마이어 (Christian Meyer, 녹색당 소속)는 „너무 놀라운 수치“라면서, 문제의 계란수치를 지금까지 너무 적게 발표한 정부를 비난하며 „우리가 알아낸 이 수치는 유럽의 자료를 근거로 한것인데, 연방정부 또한 충분히 볼수있는 자료였다“고 꼬집었다. 지금까지 유럽에 살충제 계란이 유통된 국가는 총 12개국으로 특히 많은 양으로 문제가 큰 지역은 벨기에와 네델란드, 그리고 독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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