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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21:14
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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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독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년간 정신 질환을 이유로 몇주간이나 병가를 내는 직장인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공보험사 AOK연방연맹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육체적인 부담들은 많이 감소했지만, 반대로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부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AOK 연방 공보험사 연맹의 자료가 보여주고 있는 직장인들의 결근 이유에서 정신 질환으로 인한 결근이 지난 10년간 무려 79.3%나 증가했다. 또한, 2016년 정신 질환을 이유로 결근하는 경우 25.7일을 결근해 모든 질환에서 가장 많은 결근날 수를 기록했고, 이는 평균 결근날 수인 11.7일의 두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1250만명의 AOK 공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들의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연방 건강부처의 기록에 나타난 7100만명의 독일 전체 공보험 가입 직장인들의 병가수치는 작년한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작년한해 AOK 공보험 가입자들의 병가 비율은 5.3%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한해 직장인 한명당 의사의 진단서를 가지고 병가를 낸 평균 날짜는 19.4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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