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


메르켈 총리와 함께 대연정을 이루며 지난 독일 정부를 함께 이끌어 왔던 사민당 (SPD) 앞으로 야당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총리 메르켈이 이를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있어 자민당 (FDP) 녹색당 (Grünen)만이 아닌, 사민당과도 함께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1.png

(사진출처: n-tv.de)


지난 2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의회 총선에서 역대 가장 좋지 못한 성적으로 정부를 이끌게된 기민당 대표 앙겔라 메르켈이 앞으로의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있어 자민당과 녹색당, 그리고 사민당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하지만, 사민당은 이미 선거가 있던 일요일 저녁 유니온과의 연정을 그만두고 야당에 머물것을 공고한바 있다. 사민당의 의사를 들어 알고 있다는 메르켈 총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지속할 의사를 밝혀왔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정치적 양극화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해야만 했던 그리고 특별한 방법으로 내가 책임을 지게될 기본적인 결정은 옳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2015 난민유입에 대한 당시 메르켈 총리의 결정과 입장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메르켈 총리는 선거운동기간 자신을 향해 보였던 사람들의 증오와 분노를 어떻게 대할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기민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을 해야한다면서, „ 대답은 지금 각각의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찾아야하는 것이어야 한다, „물론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지만, 또한 민주주의에 속한다 말했다

 

지난 23 있었던 총선결과 많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잃은 기민당과 기사당은 어떻게 포퓰리즘 극우당인 AfD (독일을 위한 대안당)에게 뺏긴 유권자들을 되돌릴수 있을지 유니온내 논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선거걸과 유니온은 1949년이래 33%라는 역대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으며, 사민당 또한 역대 가장 낮은 20.5% 득표율을 가져왔고, 반대로 2013 4.7% 득표율로 연방의회 진출하지 못했던 AfD당은 이번 선거결과 12.6% 득표율로 연방의회에서 세번째로 많은 의회좌석을 갖게 되었다. 지난 4년간 연방의회를 떠나야 했던 자민당 또한 10.7% 득표율로 성과를 거두며 연방의회에 다시 입성하게 되었으며, 좌파당과 녹색당은 지난선거 결과와 차이가 없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선거로 독일은 709명의 국외의원들이 연방의회에 입성하게 되며,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의원수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84 독일 국민, '대연정'보다 '자메이카 연정'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file 편집부 2017.10.02 1566
8483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확정, 연정 구성은 난항 예고 file 편집부 2017.09.26 1679
8482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방문자 수 확연히 줄어, 온라인 방문자 수는 기록적 file 편집부 2017.09.25 1227
8481 독일, 법적 최저임금 위반건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7.09.25 1676
8480 독일, 국채 감소 확연 file eknews21 2017.09.25 1072
8479 독일 간병보험 개혁, 기록적인 지출 이끌어 file eknews21 2017.09.25 2134
8478 독일, 온라인 상업 붐 file eknews21 2017.09.25 1092
» 4선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1면) file eknews21 2017.09.25 818
8476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무난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17.09.19 1289
8475 독일에서 미래 전망이 가장 좋은 도시는 뮌헨, 동독 도시들도 상위권 file eknews03 2017.09.19 2414
8474 독일, 집세수준은 가계소득의 30% 이하가 적절(1면) file eknews21 2017.09.18 1087
8473 독일, 창업자 1/5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7.09.18 1332
8472 독일, 온라인 쇼핑 증가로 배송차 운전자 부족 file eknews21 2017.09.18 1444
8471 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9.18 1491
8470 독일 인플레이션율, 지난 4월 이래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7.09.18 896
8469 도이체 텔레콤, 10GB 데이터 사용료 월10유로에 제공 file eknews03 2017.09.12 1241
8468 독일,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노동자들 file eknews03 2017.09.12 2699
8467 독일, 버터값 50년전 이래 가장 비싸(1면) file eknews21 2017.09.11 1260
8466 독일인들의 여전한 두려움 대상, 테러와 극단주의 file eknews21 2017.09.11 1150
8465 독일 인건비, 상승세 확연해 file eknews21 2017.09.11 1243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