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간병보험 개혁, 기록적인 지출 이끌어


올해가 시작되면서 좋아진 간병보험 혜택에도 불구하고, 이번 독일의 선거운동 막바지 간병보험은 논쟁의 중심이 되었었다. 지난 개혁이후 간병보험 지출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지난 간병보험 개혁이 어마한 지출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연방 건강부처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전반기 전체 사회보험예산 지출액수는 170 유로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기간 대비 22% 이상이 증가한 결과이다. 작년 전반기 간병보험 지출액수는 139 유로 였다.


이렇게 건강부처의 사회보험, , 간병보험 지출액이 증가한데에는 단계적 간병보험 개혁의 마지막 단계가 올해 시행된 것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확한 분석이 아직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올해 이래 간병보험 혜택 대상의 범위가 넓어진 것은 확실하다. 연방 건강부처장관 헤르만 그뢰헤 (Hermann Gröhe) 이러한 간병보험 지출의 범위가 넒어진 것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선거철 논쟁이 되었던 간병분야 인력을 위한 높은 임금 등의 개선책은 과제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간병보혐 개혁에는 간병보험 혜택의 대상자를 넒히는 것에 집중하면서, 치매환자가 간병보험의 모든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이전보다 이르게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상응하게 지난 개혁이후 간병보험비는 올라, 직장인들의 세전 임금에서 2.55% 간병보험비로, 자녀가 없는 사람들은 2.8% 간병보험비로 산출되어 빠져나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84 독일 국민, '대연정'보다 '자메이카 연정'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file 편집부 2017.10.02 1566
8483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확정, 연정 구성은 난항 예고 file 편집부 2017.09.26 1679
8482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방문자 수 확연히 줄어, 온라인 방문자 수는 기록적 file 편집부 2017.09.25 1227
8481 독일, 법적 최저임금 위반건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7.09.25 1676
8480 독일, 국채 감소 확연 file eknews21 2017.09.25 1072
» 독일 간병보험 개혁, 기록적인 지출 이끌어 file eknews21 2017.09.25 2134
8478 독일, 온라인 상업 붐 file eknews21 2017.09.25 1092
8477 4선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1면) file eknews21 2017.09.25 818
8476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무난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17.09.19 1289
8475 독일에서 미래 전망이 가장 좋은 도시는 뮌헨, 동독 도시들도 상위권 file eknews03 2017.09.19 2414
8474 독일, 집세수준은 가계소득의 30% 이하가 적절(1면) file eknews21 2017.09.18 1087
8473 독일, 창업자 1/5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7.09.18 1332
8472 독일, 온라인 쇼핑 증가로 배송차 운전자 부족 file eknews21 2017.09.18 1444
8471 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9.18 1491
8470 독일 인플레이션율, 지난 4월 이래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7.09.18 896
8469 도이체 텔레콤, 10GB 데이터 사용료 월10유로에 제공 file eknews03 2017.09.12 1241
8468 독일,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노동자들 file eknews03 2017.09.12 2699
8467 독일, 버터값 50년전 이래 가장 비싸(1면) file eknews21 2017.09.11 1260
8466 독일인들의 여전한 두려움 대상, 테러와 극단주의 file eknews21 2017.09.11 1150
8465 독일 인건비, 상승세 확연해 file eknews21 2017.09.11 1243
Board Pagination ‹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