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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23:35
독일, 발칸반도 출신 이주노동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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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발칸반도 출신 이주노동자 증가 독일에 서발칸 국가 사람들의 망명신청 수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국가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동비자 허가가 쉬워진 것이 그 이유로 설명된다.
(사진출처: n-tv.de) 지난 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지난 2016년 연방 정부가 서발칸 국가 사람들의 노동비자허가를 쉽게한 이후 이 지역 출신의 노동이주자 수치가 크게 증가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연방 노동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알바니아를 포함한 다른 서발칸 국가 출신 이주자들을 위한 노동비자 허가수치는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무려 60%가 증가한 모습이다. 총 6만 2957건에 달한다.
연방정부는 지난 2015년 크게 증가한 서발칸 국가 출신 사람들의 망명자 신청 증가에 대한 대책으로 노동이주 허가를 푼것으로 이해된다. 노동을 목적으로 거주허가를 신청한 사람들은 망명신청시 거의 100% 거절되는 이유로,
같은기간 망명거절 건수도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수 있다.
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일자리를 찾는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그리고 코소보 출신 사람들이게 총
1만 7500건의 노동이주 신청을 허가했다. 연방 노동청 통계에 의하면, 이러한 새로운 규정에 의해 무엇보다 2만 2200건의 노동이주를 허가받은 알바니아 사람들이 큰 이득을 본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이 받게되는 노동이주 허가는 독일에서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갖게되는 것으로, 일자리를 바로 갖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독일 입국을 위한 비자를 필요로 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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