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들 자산투자, 부동산 선호해


전문가들이 독일의 부동산거품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인들의 절반 이상은 부동산 구입을 자산을 늘리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유럽재정위기가 있기 전보다 두배가 많아진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저축은행협회 DSGV 개인자산 보고서를 인용한 지난달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아파트 (Wohnung) 주택 구입이 독일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노후대책 자산투자법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DSGV 해년마다 조사되는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유럽의 최저금리정책에 있어 부동산 투자는 자산을 늘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독일인들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07년도와 비교해 두배나 커진 모습이다.  

 

지난 2007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던 자산투자 형태는 보험가입으로, 당시 66% 설문 답변자들이 보험가입이 노후대책등을 위한 자산투자로 좋은 방법이라고 답했었다. 하지만, 요사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24%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유럽의 저금리정책이 영향을 주고있다는 설명이다.


이와반대로 증권이나 투자펀드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독일인들의 자금투자법으로 선호받고 있는 모습으로, 설문 답변자의 27% 자산을 아끼는 방법으로 증권이나 투자펀드를 들었다.  


전체전으로 설문 답변자의 ¼ 해당하는 사람들이 노후를 대비하고 있지 않았으며, 특히, 30 이하의 젊은이들이 이에 속했으며, 저소득층 또한 노후대비에 소홀한 모습이다. 한달 세후수입이 1000유로 이하인 독일인들의 절반이 노후를 위해 저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일인들의 재정적 만족감은 높은 모습인 가운데, 설문 답변자의 59%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아주좋다거나 좋다 답했고, 단지 9% 비율의 사람들만이 나쁜편이다또는 나쁘다라고 평가했다.

독일에서 자신의 재정적인 상황에 가장 만족하는 사라들은 함부르크와 브레멘시, 그리고 헤센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였으며, 반대로 가장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은 브란덴부르크와 바이에른, 그리고 바덴-뷔텐베르크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24 독일, 6명중 한명은 자신의 일자리에 위협 느껴 file eknews21 2017.11.20 1271
8523 독일 북쪽지역 주민, 남쪽주민보다 신용대출 수요 높아 file eknews21 2017.11.20 1919
8522 독일, 새 차 가격, 할부 이자 지난 10년 중 최저 file 편집부 2017.11.14 1831
8521 독일, 난민 혐오 공격 매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file 편집부 2017.11.14 2816
8520 독일 경제전문가, 하루 최대 8시간 노동법 개정 요구(1면) file eknews21 2017.11.13 1579
8519 독일, 올한해 난방비 10%까지 오를듯 file eknews21 2017.11.13 1364
8518 독일 업체들, 110만명 새로운 직원 찾아 file eknews21 2017.11.13 1520
8517 독일, 가난한 국민 전체 20% file eknews21 2017.11.13 2196
8516 독일, 성인 10명중 한명 큰 빚더미에 빠져 file eknews21 2017.11.13 1053
8515 독일, 연정 협상 중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하락해 file 편집부 2017.11.07 1205
8514 독일인의 대다수, 인터넷 보안에 위기감 느낀다. file 편집부 2017.11.07 1231
8513 독일, 백 만여 가구 초고속 인터넷 설치 가능 file 편집부 2017.11.07 2965
8512 독일, 실업자 수 통일 이래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7.11.07 1211
» 독일인들 자산투자, 부동산 선호해(1면) file eknews21 2017.11.06 1312
8510 독일, 다섯명중 한명의 아이들 가난 겪어 file eknews21 2017.11.06 1594
8509 기대에 어긋난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 file eknews21 2017.11.06 1127
8508 독일 실업자수, 통일 이래 처음으로 240만 이하 기록 file eknews21 2017.11.06 1549
8507 독일, 망명 원하는 사람 수치 160만명 file eknews21 2017.11.06 1057
8506 독일,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 file 편집부 2017.10.23 1414
8505 독일, 스타트업 업체 직원 외국인 비율 64%(1면) file eknews21 2017.10.23 5820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