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전문가들, 노동이주법 훨씬 간소화 되어야


최근 독일의 이주통합 전문가들이 인구감소와 인구노령화의 결과로 독일의 이주법을 새롭게 조정해야 할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주정책의 큰틀이 체계적여져야 하며, 간소화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17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독일 이주사회통합을 위한 독일 전문가협의회재단이 독일의 이주법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재단대표 토마스 바우어 (Thomas Bauer) 노동이주와 관련해 유럽연합 규정안에서도 구석구석 아직 많은 가능성을 열어둘 부분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현재 노동시장 상황에서 노동이주법 조정은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쿰 대학의 경제학자이기도 그는 또한 많은 유럽연합 국가들이 인구감소와 인구노령화의 결과로 전문가 부족현상에 직면해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독일의 독자적인 행보라 할지라도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우어 대표는 유럽의 규정으로 인해 독일의 행보에 많은 제한이 따르고 있다 말하면서, „국제법이나 헌법에 따른 규정으로 모든것을 간단하게 변화시킬수는 없는 상황으로, 이주법은 유럽연합 국민을 위한 임의 거주선택권이나 헌법, 그리고 난민 망명 분야 등의 가족초정 이주의 보장 또한 변화시킬수 없는 상황이다, „이주법으로 아직 조절할수 없는것이 많다는 것은 이주법을 통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이 많다라는 것을 말하는 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독일의 이주사회통합 전문가들은 독일연방 정부가 앞으로 이주법에 많은 고민을 통한 결정을 내릴것을 희망한다는 입장표명과 함께, 현재 아주 복잡한 이주정책의 틀을 더욱더 체계적이고 간소화 하는 방향으로 새롭운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덧붙이며, 이주에 있어 어떤 분야가 국가적인 측면에서 조절이 가능한지에 대한 깊은 토론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특히, 대학졸업장이 없는 직업 전문인력의 이주를 간소화 시킬것을 요구하면서, 더불어, 독일어 능력이 충분하는 여러 다른 조건이 충족된다면, 독일에서 견줄만한 직업교육이 없더라도 독일에서 일할수 있할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현재 독일 정치가들의 높은 이주민 수치에 대한 토론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면서, „토론의 목적이 단순한 이주민 수치에 합의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인구변화와 전문가 부족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학문적 근거에 따른 실질적인 결론을 도출해야 할것이라고 꼬집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64 독일, 재생에너지 사용량 역대 기록으로 한해 시작 file eknews21 2018.01.08 1689
8563 니더작센 주, 독일 최대 규모 자동운행 테스트 장소로 선정 file 편집부 2018.01.08 916
8562 독일, 올한해 40만개개 새로운 일자리 기대되(1면) file eknews21 2018.01.02 1098
8561 독일, 공보험 가입자수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1.02 1063
8560 독일, 같은 상품이라도 분홍색이 파란색보다 비싸 file eknews21 2018.01.02 1271
8559 독일, 센트의 필요성 여부두고 논쟁 file eknews21 2018.01.02 1295
8558 독일, 소비자 물가 5년 연속 상승 file eknews21 2018.01.02 1303
8557 독일 고속열차 ICE 이용 만족도 매우 낮아 file 편집부 2018.01.02 2286
8556 독일 국민 절반 "메르켈 총리 즉각 물러나야" file 편집부 2018.01.02 1311
8555 독일, 2017년에 가장 인기 있던 이름은 '엠마와 벤' file 편집부 2017.12.19 1976
8554 베를린 국제공항, 2020년 10월 개항 예정 (1면) file eknews21 2017.12.18 1355
8553 독일 부동산, 상승세 내년에도 지속될 것 file eknews21 2017.12.18 2533
8552 독일, 살충제 달걀 여파로, 달걀 부족현상 file eknews21 2017.12.18 1114
8551 독일, 직업 견습생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망생도 크게 감소 file eknews21 2017.12.18 1593
8550 독일인들이 느끼는 안전 여행지, 다섯곳에 불과 file eknews21 2017.12.18 1389
8549 독일, 소프트 테러 방지대책 미흡 file 편집부 2017.12.12 1121
8548 독일 사민당, 대연정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 file 편집부 2017.12.12 1302
8547 독일, 10명중 6명 근로자 임금에 만족해 file eknews21 2017.12.11 1317
» 독일 전문가들, 노동이주법 훨씬 간소화 되어야 file eknews21 2017.12.11 1230
8545 독일, 최소 180만명 직업활동자 법적 최점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12.11 1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