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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5:26
독일인, 초콜릿, 젤리 등 단것 위한 지출 한해 평균 172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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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초콜릿, 젤리 등 단것 위한 지출 한해 평균 172유로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슈퍼마켓을 장식하던 산탈클로스 초콜릿은 특별세일 마크를 달고 소비자들을 기다린다.
부활절 토끼 모양의 초콜릿이 독일의 슈퍼마켓을 대신 장식하게 될날도 이제 멀지 않았다. 독일 제과산업의 이러한 시즌별 상품들은 포기할수 없는 성공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출처: n-tv.de) 시장조사기관 닐슨사의 조사결과를 근거로 지난 21일 보도한 n-tv에 의하면,
독일인들은 단것들을 위해 많은 지출을 하고있는 가운데, 작년 한해 독일국민 1인당 식료품 상점과 드로거리 마켓에서만 초콜릿과 젤리, 그리고 그 밖의 군것질 거리로 지출하는 액수가 172유로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독일 소비자 전체가 단것들에 지출한 총 액수는 138억 유로에 달한다. 이러한 독일 소비자들의 군것질 거리에 많은 지출은 산탈클로스 초콜릿부터 부활절 달걀 모양의 마르지판 (Marzipan)에 이어 헬로인 유령 젤리까지 시즌별 출시되는 사탕 및 과자류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체적으로 독일의 제과산업 매상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시즌별 상품 판매에 있어서는 2% 가량이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전체 제과산업 매상의 10%가 시즌별 상품 판매에서 이루어진다.
독일에서 제과산업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축제는 두말할나위 없이 크리스마스로 꼽히고 있다.
그 밖에, 독일 소비자들이 단것들을 구입하는데 가장 많이 애용하는 마켓은 가격이 저렴한 디스카운트 마켓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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