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독일에서 주(州)와 직업별로 연봉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독일 연봉조사 사이트 <Gehalt.de>가 연봉 데이터 75만 848개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헤센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에서 노동자의 연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연봉이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기사사진.jpg

독일 주 전체 연봉의 평균을 100%라고 했을 때, 헤센주 112.7%(전년 대비 +2.0%), 바덴뷔르템베르크주 110.0%(+0.6%), 바이에른주 106.4%(+0.3%), 함부르크 106.1%(+0.9%),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101.2%(+1.4%)를 나타냈다. 반면 튀링겐주 78.1%(-1.5%), 작센주 76.9%(-1.5%), 브란덴부르크주 76.2%(-1.4%), 작센안할트주 75.4%(-1.4%),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73.5%(-1.9%)에 불과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통일이 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최하위에 속한 주들이 모두 재통일 이후 서독에 편입된 신연방주였다는 점, 그리고 헤센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평균 연봉이 약 40% 차이가 났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필립 비어바흐 <Gehalt.de> 매니저는 "신연방주에서 비교적 적은 임금이 지급된 이유는 이곳에 특히 중소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Gehalt.de>는 대기업이 대부분 헤센주와 바이에른주에 몰려들고 있다고 밝혀, 구연방주와 신연방주간의 연봉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그리고 연봉이 높은 주도는 슈투트가르트(127.6%), 뮌헨(126.1%), 뒤셀도르프(118.5%), 비스바덴(117.4%), 마인츠(106.8%), 연봉이 낮은 주도는 슈베린(76.1%), 막데부르크(80.7%), 에르푸르트(80.4%), 포츠담(80.6%), 드레스덴(83.1%)으로 조사됐다.  
<Gehalt.de>는 독일 내 연봉이 높은 직업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수석 의사(Oberarzt)의 평균 연봉이 11만 6937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 전문의(Facharzt) 7만 8004유로, 펀드매니저 7만 5793유로로 각각 뒤를 이었다. 기업 재무 매니저가 7만 5420유로로 4위, 키 어카운트 매니저(KAM)는 7만 2609유로로 5위를 기록했다. 연봉이 낮은 직업은 객실 청소부(1만 9373유로), 주방보조원(2만 45유로), 미용사(2만 1408유로), 식당 종업원(2만 2272유로), 콜센터 상담원(2만 4778유로)으로 조사됐다. 

사진 출처: Gehalt.d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84 독일 맥주, 27년전 이래 판매량 가장 적어 file eknews21 2018.02.05 1487
» 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file 편집부 2018.01.22 3807
8582 웨스턴 유니온, 사기 피해자들에6억달러 배상 file 편집부 2018.01.22 1660
8581 독일의 이주민, 인구증가에 기여(1면) file eknews21 2018.01.22 1607
8580 독일, 겉으로 드러나는 이주배경, 차별경험의 근원 file eknews21 2018.01.22 1827
8579 독일인, 초콜릿, 젤리 등 단것 위한 지출 한해 평균 172유로 file eknews21 2018.01.22 1770
8578 독일 연금공단, 예상외로 높은 적립금으로 놀라 file eknews21 2018.01.22 1521
8577 독일, 많은 난민들 전문인력으로 일해 file eknews21 2018.01.22 1157
8576 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6 2089
8575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 타결 file 편집부 2018.01.16 1266
8574 2017년 독일경제 성장, 2.2% 기록(1면) file eknews21 2018.01.15 901
8573 독일 전문가들, 외국인을 위한 대학 등록금제 비판 file eknews21 2018.01.15 1472
8572 독일, 건설붐 멈출 것 file eknews21 2018.01.15 1240
8571 독일연방 53억 흑자, 4년연속 빚없이 예산꾸려 file eknews21 2018.01.15 1119
8570 독일, 2017년 실제 임금상승 미미해 file eknews21 2018.01.15 799
8569 독일,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된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협상 file 편집부 2018.01.09 1376
8568 독일에 머물고 싶어하는 외국 유학생, 직업 찾기 어려워(1면) file eknews21 2018.01.08 1991
8567 독일 공무원, 18만 5000여명 부족 file eknews21 2018.01.08 1828
8566 독일 유치원, 이주가정 아이들끼리만 그룹짓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8.01.08 994
8565 독일인들 여행과 거주비 지출 커 file eknews21 2018.01.08 1120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