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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22:20
2017년 독일, 수출에서 또다시 새로운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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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독일, 수출에서 또다시 새로운 기록 세워 2017년은 독일이 경제분야에서 크게 번창한 한해이다. 수출업계가 전년도 기록을 다시한번 깨는 기쁨을 맛보았고, 동시에 근로자들은 높은 실제임금으로 넉넉한 한해였다.
연방 통계청의 예상결과 발표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8일자 포쿠스 온라인에 따르면, 2017년 독일은 총 1조 2794억 유로 가치의 상품을 수출하였고,
1조 346억 유로 가치의 상품을 수입하면서, 전년도 대비 6.3% 수출량이 증가하고 수입량은 8,3%가 증가하면서, 새롭게 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작년한해 독일의 무역흑자는 2449억 유로로 나타났다. 그러나, 독일에서 가장 높은 무역흑자 기록은 전년도에 세운 2489억 유로이다. 독일의 분기별 실제임금지수 결과 예측에 따르며,
2017년에는 독일의 실제임금 또한 상승한 모습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0.8%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4년 연속 실제임금 상승 결과이지만, 4년간 가장 낮은 실제임금 상승율이기도 하다. 2016년에는 1.8%의 실제임금 상승율을 나타낸바 있고,
2015년에는 2.4%의 결과를 가져온바 있다. 독일의 근로자들은 이렇게 지난 2007년 이래 해년마다 평균적으로 1.0%의 실제임금율 상승을 맛보고 있는 중으로, 독일에서 전분야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상승율은 해년마다 2.3%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같은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율은 해년마다 평균 1.3%을 나타낸 결과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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