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코트부스, 극우주의자 집회 증가 

코트부스가 극우주의자들의 중심지가 되었다. 코트부스는 브란덴부르크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드레스덴에서 '페기다'(서양의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 Pegida) 시위의 영향력이 수그러들자 극우주의자들이 코트부스로 옮겨 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브란덴부르크주에서 극우주의자 및 인종차별주의자의 시위와 집회는 2016년 171건에서 2017년 99건으로 감소했지만, 코트부스에서는 같은 기간 9건에서 2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사진.jpg

안드레아 요흘리거 브란덴부르크주 의원(좌파당)은 "외국인 혐오주의자들의 집회와 시위는 많이 줄었지만, 시민들 사이에서 인종차별 및 극우적 태도는 사라지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을 특히 코트부스에서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홀거 켈흐 코트부스 시장(기민당)은 "우리가 스스로 그 문제를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거나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 페기다 시위도 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히며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얼버무리는 것은 불안감을 강화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2015년 난민 위기 때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국경을 개방해 난민을 수용하기로 한 후 코트부스에만 난민이 약 3천 명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난민과 평화로운 공존을 주장하는 집회와 반난민을 외치는 시위가 연달아 있었지만, 코트부스는 구동독에 속하는 다른 도시와 비교해 대체로 극우주의자들의 시위가 적은 편에 속했다. 그러나 코트부스에서 독일인과 난민 사이에 흉기 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브란덴부르크주 정부는 코트부스의 난민 수용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출처: Berliner Morgenpos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188
8611 독일, 실업자 감소 file eknews21 2018.03.05 933
8610 독일, 함부르크의 '만년 대학생(Langzeitstudent)' file 편집부 2018.02.27 1498
8609 독일 메르켈 총리의 차기 정부, 동독 출신 한 명도 없어 file eknews21 2018.02.26 1086
8608 독일, 전문가들 5년내 부동산값 하락 예상 file eknews21 2018.02.26 1284
8607 독일 푸드뱅크 타펠, 외국인에게 배급 중단 file eknews21 2018.02.26 1143
8606 독일인 두명중 한 명, 삶의 수준 하락에 대한 두려움 커 file eknews21 2018.02.26 893
8605 독일, 디지털화로 농촌이탈 막을수 있을 것 file eknews21 2018.02.26 1143
8604 중국, 독일의 가장 큰 무역상대국 file 편집부 2018.02.26 799
8603 독일, 대안당과 페기다 '극우세력의 협력' file 편집부 2018.02.20 898
8602 도이체 반, 철도망과 정류장 개선에 93억 유러 투자 file 편집부 2018.02.20 1518
8601 독일, 시내 대중교통 무료화 고려중(1면) file eknews21 2018.02.19 1448
8600 독일, 직장인 세명중 두명은 아파도 출근해 file eknews21 2018.02.19 990
8599 독일인들의 현금 사랑, 스마트폰 지불방법 거의 사용안해 file eknews21 2018.02.19 986
8598 독일, 새로운 난민 수치 계속 감소 file eknews21 2018.02.19 1023
8597 독일 부동산값, 작년한해 더뎌진 오름세 보여 file eknews21 2018.02.19 906
» 독일 코트부스, 극우주의자 집회 증가 file 편집부 2018.02.13 1311
8595 독일인들 2018년에도 소비심리 활짝 file eknews21 2018.02.12 1308
8594 이주 여성들, 독일 여성들의 가사부담 줄여 file eknews21 2018.02.12 1335
8593 독일, 불법노동 약간 감소 file eknews21 2018.02.12 1328
8592 독일인 다수, 아동빈곤 국가가 책임져야 file eknews21 2018.02.12 1296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495 Next ›
/ 4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