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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23:24
독일, 퇴직연금 또다시 크게 상승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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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퇴직연금 또다시 크게 상승 독일의 퇴직 연금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올 여름부터 서독지역 연금자들의 연금 수령액수가 3.2% 상승하고, 동독지역에서는 3.4%가 더 오른다.
(사진출처: cducsu.de)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새로 임명된 사민당 소속의 연방 사회노동부 장관 후베르투스 하일 (Hubertus
Heil)이 발표를 일제히 전하면서, 올해 중반부터 연금액수가 오른다고 보도했다. „올해 또한 노동시장의 좋은 상황들과 임금상승들이 연금 수령자들에게 좋은 결과를 낳게 했다“고 설명한 하일 장관은 „2000만명 이상의 연금자들을 기쁘게 할만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연방 노동부장관은 이보다 더 적은 상승세를 예측 보도한바 있다.
„동서독 지역간의 연금수준을 동등하게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는 독일의 상황에, 올해 연금 상승율이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 하일 장관은 올해의 연금 상승율로 구동독 지역의 연금수준이 서독지역의 95.7%에서 0.1% 더 오른 95.8%가 되었음을 설명했다.
하일 장관에 따르면, 독일은 늦어도 2024년 까지 지역간 연금수준 차이를 동등하게 맞출 계획이다. 이전 정부가 협의했던 동서독간의 동등한 연금수준 해는 2025년 이였던바 있다.
„독일의 법적 연금은 독일의 노후보장의 중앙 기둥“이라는 하일 장관은 „이 기둥을 우리는 계속 강화시켜야 한다“면서, 연금 수준과 연금 분담금에 안정을 도모하며,
수십년간의 근로생활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자녀를 키우는 일들을 보상하는 기본 연금과, 병 등으로 인해 노동이 불가능한 상황들에서 더 나은 사회적 보장에 힘쓰는 일들을 언급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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