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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주민 가정 자녀 삶의 만족도 낮아


최근 조사결과, 어머니가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고 아버지 혼자서 벌이활동을 하는 가정의 자녀들이 빈곤에 위협받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평균 이상으로 빈곤의 위협을 많이 받고 있었으며, 이들의 삶의 만족도 또한 낮은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베르텔스만 재단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어머니가 벌이활동을 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녀가 빈곤에 위협받는 경우는 50%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시에 이주민 가정의 자녀가 높은 빈곤율을 나타냈다. 특히, 벌이활동을 하지 않고있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는 96%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에서 빈곤에 위협을 받는 자녀들이란, 가정의 세후 수입이 독일 전체 중간의 60% 이하이거나 하르쯔 퓌어 등의 사회보장제도의 도움을 받고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뜻한다. 독일에서 빈곤하다라는 것은 배를 굶주리고 집이 없이 노숙생활을 해야만 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돈이 부족해 물질적인 것을 포기해야만 하고, 사회적 참여가 부족할때 빈곤에 위협받는 것으로 이해되어 진다. 


예를들어,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의 자녀들은 75% 스포츠 협회 청소년 클럽 등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빈곤한 가정의 자녀들이 이러한 사회참여를 하는 경우는 40% 불과한 모습이며,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여가활동의 기회도 가정의 재정적 여유에 따라 차이가 , 학자들은 빈곤한 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와 차단되는 위험들을 경고하고 있다.


밖에, 가정의 수입정도와 더불어 부모의 학력수준은 자녀들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이들의 이주배경 요소 또한 삶의 만족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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