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기록


기민당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사당 대표이자 내무장관인 호르스트 제호퍼의 난민 정책 갈등이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이 2006년 이래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빌트 암 존탁>의 의뢰로 조사를 진행한 설문조사업체 엠니트의 발표에 따르면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12년 만에 최저인 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몇 주 전 메르켈 총리와 제호퍼 장관이 난민 정책 갈등을 봉합했음에도, 장기간 이어진 갈등에 대한 국민의 피로감이 조사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제호퍼 장관은 연정 붕괴 가능성과 당 대표직, 장관직 사임까지 거론하며 유럽연합 내 다른 나라에 이미 망명을 신청한 난민을 되돌려 보낼 수 있는 ‘난민환승센터’ 설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했고, 메르켈 총리가 이를 전격 수용하며 양당의 난민 정책 갈등은 일단락된 바 있다.


대연정 파트너인 사민당은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 하락에도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 채 지지율이 오히려 1%포인트 하락하며 18%를 기록했다. 15%를 유지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에 가까스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독일을 위한 대안’이 꾸준히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최근 연방이민난민청(BAMF) 브레멘 사무소 직원들이 뇌물을 받고 1천 명이 넘는 난민에게 망명 승인을 해줬다는 의혹, 독일 전역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난민 관련 범죄행위가 반 기민·기사 연합 지지자들을 이탈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을 위한 대안’의 지지율은 당분간 유지 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이 가장 많이 오른 정당은 녹색당으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좌파당과 자민당의 지지율은 각각 10%, 9%를 유지했다.


기사사진.gif

사진 출처: BILD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40 독일, 여성 난민들의 사회통합에 더 힘써야 file eknews21 2018.09.03 772
8739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총선 이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08.28 950
8738 동독 사람들, 서독 사람들 보다 노동시간 더 길어(1면) file eknews21 2018.08.27 1040
8737 베를린, 외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 고민 file eknews21 2018.08.27 1718
8736 유럽전역, 9월 1일부터 할로겐 전등 금지 file eknews21 2018.08.27 1355
8735 독일, 리모델링 전 아파트 입주한 세입자 이사갈때 리모델링 해줄 의무 없어 file eknews21 2018.08.27 1276
8734 독일 아동빈곤, 공식수치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측 file eknews21 2018.08.27 772
8733 독일, 앞으로 외국인 전문인력 대학졸업장 없이도 취업위해 입국 가능할듯 file eknews21 2018.08.21 1040
8732 독일, 경상수지 흑자폭 사상 최대 file eknews21 2018.08.21 1608
8731 독일인 노동시간, 유럽 평균보다 짧아 file eknews21 2018.08.21 1051
8730 독일인 84%, 세들어 사는것 보다 내집에서 살기 원해 file eknews21 2018.08.21 1350
8729 독일 축산업 연맹, 돼지고기 가격 두배 인상 요구 file eknews21 2018.08.21 2195
8728 독일 최저임금 인상, 경제 발전에 동력으로 작용해 file 편집부 2018.08.21 1961
8727 독일, 난민 대상 공격 여전히 높아 편집부 2018.08.14 1046
8726 독일, 이주 배경 가진 국민수 점점 증가해(1면) file eknews21 2018.08.13 894
8725 독일, 간병필요 20만 가구는 외국인 고용 file eknews21 2018.08.13 1089
8724 독일, 이변적 무더위에 냉방제품 판매 기록 예상 file eknews21 2018.08.13 772
8723 독일, 전문인력 부족으로 건설업계경제 제동 file eknews21 2018.08.13 1067
8722 독일, 가뭄으로 10억 유로 이상 피해 file eknews21 2018.08.13 1128
» 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08.07 812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