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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21:25
독일 스키장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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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클럽 ADAC와 독일 스키교사연합(Deutsche Skilehrerverband: DSLV)에 따르면 올해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스키 활강로 테스트는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알프스 인근과 바이에른 숲의 가장 인기있는 스키 코스 10군데에 대한 조사에서 안전상의 하자가 매우 적게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활강로의 안전 표시와 관련해서는 평가된 곳 중 어느 곳도 100% 안전성을 충족시키지는 못했다고 한다. ADAC와 DSLV의 테스터들은 지난 시즌에도 스키 활강로들을 평가하였었다. 당시 평가자들은 교차로와 위험한 지점이 표시되어 있는지와 장애물과 충돌가능한 지점들이 어떻게 안전조치가 되어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폈었다고 한다. 또 다른 평가기준은 설명서와 지도를 그린 표지판이 있는지, 그리고 리프트에 긴급전화번호가 기재되어있는지 등이었다. 당시에는 바이에른 숲의 그로써 아버(Großer Arber)의 활강로, 가미쉬-파르텐키르헨의 칸다하르(Kandahar), 그리고 오버스트도르프(Oberstdorf)의 네벨호른(Nebelhorn) 등이 평가대상이었다고 한다. ADAC 대변인은, 이번 겨울 시즌 스키 활강로 테스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앞으로 계속 진행되는 테스트에서는 스키리프트 및 주차상황 등의 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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