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외악재로 2019년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8%로 0.3% 하락조정
낮은 실업률, 완만한 인플레이션, 빠른 임금인상률로 탄탄한 내수경제 예상

美中 무역전쟁의 여파가 2019년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독일 정부가 2019년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하락조정 했다.

독일 정부는 2018년도 예상치를 2.3%, 2019년도 예상치를 2.1%로 잡은 바 있다. 그러나 새해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칠 여러 가지 악재가 예상됨에 따라 예상치를 1.8% 하락조정 했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경제성장을 둔화시키는 주요 대외리스크로 세계무역 장벽, 줄어드는 소비, 자동차업계에 부과된 새 환경규제 등을 꼽았다. 이에 영국의 불확실한 브렉시트 전망과 터키와 아르헨티나 등 중진국에 번지고 있는 경제위기까지 더해져 하방리스크로 작용했다.

독일 내지용 - 경제.JPG


로이터는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독일 내수시장 소비는 탄탄하지만 예외적으로 심각한 대외적 악재가 겹치면서 독일 경제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분석했다. 전통적으로 수출에 의존하는 독일 경제는 역대 최저 실업률과 고용안정성, 낮은 금리, 빠르게 증가하는 실질 소득 등에 힘입어 내수 소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백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비어있을 만큼 낮은 실업률을 자랑하는 노동시장 상황 덕분에 임금이 2018년 3.0% 증가한 데 더해 2019년 다시 3.1%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플레이션률은 2018년 1.9%에 그친 데 비해 2019년 2.0%로 0.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여전히 완만한 상승세에 비해 가파른 임금상승률 덕분에 실질임금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가계소비 역시 2018년 1.6% 늘어난 데 비해 2019년에는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24 독일 학교 디지털 정책, 연방정부 vs. 주정부 법 해석 갈등 속 지연 file 편집부 2019.01.01 1196
» 대외악재로 2019년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8%로 0.3% 하락조정 file 편집부 2019.01.01 1638
8822 2018년 이상기후 독일 역사상 최고로 더워 file 편집부 2019.01.01 1265
8821 독일 요양원, 만성 일손 부족 시달려 노인 학대 빈번 file 편집부 2019.01.01 1502
8820 독일, 기민당 새 대표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18 1326
8819 2019년 제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월 7일부터 열흘 간 열려 file 편집부 2018.12.16 2049
8818 독일 부동산 시장, 2019년 해외 투자가들에게 가장 각광 전망 (1 면) file 편집부 2018.12.16 3207
8817 독일, 외국인 전문인력에 노동시장 폭넓게 개방 file 편집부 2018.12.11 1520
8816 독일, 2019년 자녀보조금, 퇴직연금 줄줄이 올라 file 편집부 2018.12.11 1526
8815 독일, 실업율 5% 이하로 동서독 통일이래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12.11 884
8814 독일, 기민당 새 대표 유력 후보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04 1149
8813 독일, 내년 1월부터 세입자 보호책 더 강화 file eknews21 2018.12.04 1040
8812 독일 학자들, 대학 졸업한 이주민들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제공해야 file eknews21 2018.12.04 1397
8811 독일, 2019년 실업보험 분담금 0.5% 내려 file eknews21 2018.12.04 1144
8810 독일, 60세상 근로자 수치 점점더 증가 file eknews21 2018.12.04 896
8809 사그러들지 않는 독일의 소비 분위기 file eknews21 2018.12.04 1280
8808 독일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상승에 사회 불평등 심화 file 편집부 2018.11.26 1845
8807 독일인들, 민족주의 확산으로 외국인 배타적 증가해 file 편집부 2018.11.26 1214
8806 독일 외국 전문인력 유치 정책에 국민들 대다수 환영 file 편집부 2018.11.26 890
8805 독일, 최저임금 상승 지속되고 실업률은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11.26 2076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