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신임 국방장관, 국방예산 GDP 2% 수준으로 증액 원해 논란 예상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의 뒤를 이어 독일 여당인 기독민주연합(CDU) 대표에 오른 아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Annegret Kramp-Karrenbauer) 대표가 신임 국방장관에 임명된 이후 국방예산 증액안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정치.jpg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독민주연합 대표는 유럽집행위원회 최고자리에 오른 전() 독일 국방장관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집행위원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국방장관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가 국방장관이 되자마자 국방예산 증액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크람프 카렌바우어 국방장관은 독일의 국방예산을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타켓 수준인 2%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방예산 증액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꾸준히 요구해온 사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NATO 회원국들이 국방예산을 GDP2% 수준으로 끌어올려 동일한 수준의 방위비를 분담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에서 국방예산 증액은 민감한 과거사와 연관되어 많은 논쟁이 오고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연정파트너인 사회민주당(SPD)은 크람프-카렌바우어 국방장관의 국방비 증액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해 험난한 합의 과정을 예고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24 독일 정부, 취학 전 아동 홍역백신접종 의무화…벌금 최대 2500유로 (1면) file eknews10 2019.07.22 2565
» 독일 신임 국방장관, 국방예산 GDP 2% 수준으로 증액 원해 논란 예상 file eknews10 2019.07.22 1362
9022 메르켈 총리, 연례 하계 기자간담회서 트럼프 美 대통령 직접 비판 file eknews10 2019.07.22 1389
9021 독일, 투자자 경기전망지수 꾸준한 하락세…지난 7년 중 최저치 기록 eknews10 2019.07.22 1241
9020 독일, 외부 경제조건 악화에 내수시장 확대로 경제 성장 모색 file eknews10 2019.07.22 1485
9019 독일 기독교, 개신교와 천주교 합쳐 작년에만 43만 명 신자 잃어 file eknews10 2019.07.22 2902
9018 독일, 스파이 양성 석사과정 개설…소수정예 엘리트 스파이 양성 file eknews10 2019.07.22 2572
9017 독일, EU에서 외국인에 가장 많이 영주권 주는 나라 2위 (1면) file eknews10 2019.07.16 2598
9016 독일, 에너지 회사에 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 적용할 예정 file eknews10 2019.07.16 1289
9015 아마존, 독일에 새로운 창고 건설…정규직 2천 8백 개 새로 생겨 file eknews10 2019.07.16 1635
9014 독일, 사생활 보호 이유로 MS오피스365 학교현장에서 사용금지 eknews10 2019.07.16 1497
9013 독일 전 국정원장, 극우주의 트윗 리트윗 해 사회적 논란 일어 file eknews10 2019.07.16 2029
9012 독일 경찰, 극우주의자들이 설치한 검은 십자가 200여개 제거 eknews10 2019.07.16 1142
9011 프로이센 왕세손, 독일 정부에 미술품 반환 요구 file eknews10 2019.07.16 9027
9010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978
9009 독일, 동부와 서부지역 노동시간과 임금 차이 여전히 커 file 편집부 2019.07.09 3007
9008 독일, 5G 네트워크 시대 개막…베를린, 본에서 먼저 선보여 (1면) file eknews10 2019.07.09 2418
9007 독일 EU외교장관, EU 전체 난민할당제 도입 현실적으로 어려워 file eknews10 2019.07.09 1759
9006 독일 극우정당, 당내분란으로 우경화 한층 더 심각해져 file eknews10 2019.07.09 1557
9005 독일 국방부, 국방장관의 유럽집행위원장 임명으로 안보 공백 우려 file eknews10 2019.07.09 20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