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獨 2분기 경제성장률(GDP), 전분기 대비 0.1%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확산된 보호무역주의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률(GDP)이 전분기 대비 0.1% 마이너스를 기록, 경기진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독일의 수출 증가율은 2017년 4.6%에서 지난해 2%로 반토막 났고, 올해는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93-독일 1 사진.png

주요 수출국인 EU와 중국 경기가 하강하자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고전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기업 BMW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7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의 47%를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독일의 2 분기 GDP가 수출감소 영향으로 1분기 0.4% 대비 0.1% 감소한 0.3%로 나타났다.
독일의 올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5%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이나, 업계는 이마저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은 통상갈등 확산과 자동차 및 기계의 글로벌 수요감소 영향으로 지난 6월 공업생산이 최근 10년래 최대 하락폭을 보이고, 항공운송 물동량도 2012년 최저치에 머물었다.
직접 경제개입을 자제해온 정부에 경기진작을 위한 재정투입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메르켈 총리가 경기진작책을 내놓을 것임을 시사했다.
경제 둔화가 프랑스·스페인 등 대부분의 유로존 회원국에서 감지되고 있으며 기업들 수익도 악화되는 추세이다.

독일의 핸켈(Henkel AG)이 자동차 산업의 부진과 중국 수요감소로 수익성 악화 우려를 표명하고, 지멘스도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연간 영업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발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르면 9월 이자율 인하 등 경기진작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독일 정부에 대해서는 재정흑자를 통해 축적된 자금을 경기 활성화에 투입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영국도 올해 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감소 경기후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영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분기별 성장률이 2012년 이후 2분기에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브렉시트를 앞둔 기업들의 재고확보 노력으로 제조업 생산이 크게 늘어난 1분기 보다 제조업 생산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는 브렉시트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후퇴의 복합적인 영향이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경기후퇴 가능성에 회의적이나 노딜 , 브렉시트가 경기후퇴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64 독일 국민 절반,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해 file 편집부 2019.10.01 3338
9063 독일, 2021년부터 철도요금 인하되고 항공료는 인상 (1면) file 편집부 2019.09.25 6623
9062 독일 경제, 미중 무역전쟁 최대 피해로 제조업 10년만에 최악 file 편집부 2019.09.25 4259
9061 개정된 독일 새 이민법, 비EU출신 진입 편리 속 위헌적 요소 제기 (1면) file 편집부 2019.09.11 2680
9060 주독미군 일부 폴란드로 이전해 안보정책 개편 불가피 편집부 2019.09.11 2282
9059 독일 대학, 학비 도입과 생활비 높아져 외국인 유학생 감소 편집부 2019.09.11 4087
9058 독일, 동성혼 신혼부부 증가 속 동성애 전환치료 전면금지 예정 편집부 2019.09.11 2504
9057 독일 기독교 신자 가파른 감소세로 재정 문제 부상 편집부 2019.09.05 4044
9056 독일 극우 세력, 외국인 혐오와 인종차별주의 사건에 연루돼 편집부 2019.09.05 1954
9055 독일 경제, 세계 경제 둔화와 미중 무역 전쟁에 둔화 심화 (1면) file 편집부 2019.09.04 2890
9054 독일 대학, 학비 증가에 외국인 유학생 줄어 (1면) eknews10 2019.08.27 4623
9053 독일 극우세력, 이민자들 ‘사냥’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 file eknews10 2019.08.27 2113
9052 독일 정부, 공약 이행율 역대 최고치…유권자들은 10%만 동의 file eknews10 2019.08.27 3375
9051 독일 경제, 2012년 이래 기업인신뢰도 최저치로 경기 둔화 계속 file eknews10 2019.08.27 1683
9050 독일 베를린, 대낮에 공원에서 총격살해사건 발생 file eknews10 2019.08.27 1779
9049 독일 남서부 경찰, 형사사건 용의자 무조건 국적 공개 file eknews10 2019.08.27 2508
9048 독일인들, 한때 무시하던 무(無)알코올 맥주 점점 더 많이 찾아 file eknews10 2019.08.27 2377
» 獨 2분기 경제성장률(GDP), 전분기 대비 0.1% 감소 file 편집부 2019.08.21 1719
9046 독일, 연금 받으며 계속 일하는 고령인구 기록적 수치 (1면) file eknews10 2019.08.20 2096
9045 독일, 경기침체 본격화 신호 여러 곳에서 포착돼…전문가들 경고 file eknews10 2019.08.20 155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