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브렉시트에 EU 예산 분담금 두 배이상 급증 전망

영국이 EU를 탈퇴함에 따라 그동안 영국이 부담해왔던 예산 몫을 다른 회원국들이 떠맡게 되면서,독일의 유럽연합(EU) 예산 분담금이 두 배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의 분담금은 2020년 150억 유로(약 19조4500억원)에서 2027년 330억 유로(약 42조 8000억원)로 급상승해 총 분담금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네덜란드 역시 같은 기간 EU 분담금이 50억 유로(약 6조4000억원)에서 75억 유로(약 9조7000억원)으로 50% 상당 상승해 EU 회원국 중 1인당 분담률이 가장 큰 나라가 될 예정이다.

프랑스의 EU 분담금의 경우는 2020년 75억 유로에서 2027년에는 예상을 밑도는 100억 유로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어서 안도하고 있다.

이와같은 EU 예산안은 각 회원국이 합의하고 유럽의회가 승인해야 최종 확정된다.

1200-독일 3 사진.png

지금까지 EU 예산은 EU 회원국 GDP(국내총생산)의 약 1%로 제한했지만, 영국이 떠나며 발생하는 재정을 메우고 유럽의 국경 통제, 기후 변화 정책 등 정치적 우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제한 수준을 1.11%로 늘리면서 각국 회원국의 지출이 확대된 것이다.

이에대해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등 5개 회원국은 "EU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는 의료를 비롯한 다른 국가 지출에서 수십억 달러를 감축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펼치면서, "GDP의 약 1%" 제한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국 회담에서 "EU 집행위의 계획으로 독일은 1인당 EU 예산 기여도가 가장 큰 나라가 된다"며 불만을 표했으며, 독일 재무부도 즉각 "다른 회원국들에 비해 독일의 재정 부담이 불균형하게 증가한다"고 비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84 터키 정부, IS 가담 의혹 독일인 20명 독일로 송환 file 편집부 2019.11.14 1351
9083 독일 부동산 임대업체, GDPR 위반으로 사상 최대 규모 벌금 부과 편집부 2019.11.14 1583
9082 獨 자동차 3사, 미국 관세 무마 위한 對미 투자계획 발표 편집부 2019.11.14 3705
9081 독일 베를린 임대주책 임차료 5 년동안 동결 편집부 2019.11.08 1399
9080 독일 당국, 2016년 12월 테러이후 7건의 테러 저지해 편집부 2019.11.08 3449
9079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편집부 2019.11.08 1953
9078 독일 항공세 도입에 美 항공업계가 '중단 촉구' 편집부 2019.11.08 2043
9077 독일, 2025년 목표로 자율주행자동차 대중화 목표 편집부 2019.10.31 2035
9076 독일 중앙은행, 법정 연금 수급 연령을 69세로 상향 건의 file 편집부 2019.10.31 2702
» 독일, 브렉시트에 EU 예산 분담금 두 배이상 급증 전망 file 편집부 2019.10.31 2085
9074 ‘세계 4위’ 경제대국 독일,내년 GDP성장률 '0%대' 전망 file 편집부 2019.10.31 5216
9073 독일 5세대 이동통신자 선정,화웨이 등 특정업체 배제 않기로 편집부 2019.10.31 5295
9072 독일 VW 상대 역대 최대 규모 손해배상 청구 편집부 2019.10.09 4598
9071 독일 경제연구소, 금년 독일 경제 하향 조정된 0.5% 성장 전망 편집부 2019.10.09 3719
9070 동서 지역간 임금격차속 메르켈,구동독지역 국민들 사회 참여 촉구 편집부 2019.10.09 2305
9069 미국의 대 EU 보복관세 부과로 인한 최대 피해국은 독일 편집부 2019.10.09 3166
9068 독일 5G 상용화,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편집부 2019.10.09 2670
9067 독일 연정 정부, 원전없이 기후 목표 달성 계획 세운'유일 국가'(1면) file 편집부 2019.10.01 2293
9066 독일, 극우주의자들의 난민 공격 file 편집부 2019.10.01 1994
9065 독일, 'Made in Germany' 제품 소비자 호감도 조사서 1위 차지 file 편집부 2019.10.01 263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