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2025년 목표로 자율주행자동차 대중화 목표


현재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경제적이지 않으나, 독일을 비롯한 자동차 생산 강국들의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관련 기술에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이로인해 폴크스바겐, 보쉬, 콘티넨털 등 10년 내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대중화를 목표로 적극 투자와 함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기존 자동차 산업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다.

독일 4대 완성차 기업의 2018년 전기차 생산량은 6만7천대에 불과했으나, 2021년 약 10배에 해당하는 66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일간지 FAZ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천문학적인 투자가 필요하므로 100%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들 수 있는 완성차 기업은 몇 안 될 것이며, 다른 완성차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시스템 플랫폼을 완성한 기업이 초과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지난 9월 12~22일 개최된 제68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는 현 산업 경기를 반영하듯, 2019년 참가기업의 수는 예년 대비 20% 감소했으며, 전시 면적도 예년 대비 16% 감소해 혹평을 받았다.

테슬라, 도요타, 닛산, 마츠다, 지프, 캐딜락, 볼보, 푸조 등 다수의 완성차 기업이 불참했으며, 방문객 수는 56만 명에 불과해 2017년(81만 명) 대비 30% 감소함으로써 1951년 최초 국제모터쇼 개최 후 사상 최저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 등 대다수 완성차 기업은 올해 전시회에 전기차 모델을 선보여 미래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강하게 암시했다.

폴크스바겐은 ID.3, 다임러는 Vision EQS, Smart EQ Fortwo, BMW는 iNext Vision, 포르쉐는 Taycan 등을 주요 모델로 공개했다.

폴크스바겐은 18개월 전부터 270명의 인력, 매년 수억 유로를 투입해 자율주행자동차를 연구하는 중 2025년 자율주행자동차 대량생산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쉬, 콘티넨털 등 부품 기업도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에 뛰어들어 중장기적으로 5G 인프라 구축이 대중 보급 성사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인터뷰한 보다폰 관계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는 5G 통신망 보급이 필수이며, 5G 인프라 안에서만 자율주행을 하고 외부 기기와 연결된 미래자동차의 데이터 소비량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84 터키 정부, IS 가담 의혹 독일인 20명 독일로 송환 file 편집부 2019.11.14 1351
9083 독일 부동산 임대업체, GDPR 위반으로 사상 최대 규모 벌금 부과 편집부 2019.11.14 1583
9082 獨 자동차 3사, 미국 관세 무마 위한 對미 투자계획 발표 편집부 2019.11.14 3705
9081 독일 베를린 임대주책 임차료 5 년동안 동결 편집부 2019.11.08 1399
9080 독일 당국, 2016년 12월 테러이후 7건의 테러 저지해 편집부 2019.11.08 3449
9079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편집부 2019.11.08 1953
9078 독일 항공세 도입에 美 항공업계가 '중단 촉구' 편집부 2019.11.08 2043
» 독일, 2025년 목표로 자율주행자동차 대중화 목표 편집부 2019.10.31 2035
9076 독일 중앙은행, 법정 연금 수급 연령을 69세로 상향 건의 file 편집부 2019.10.31 2702
9075 독일, 브렉시트에 EU 예산 분담금 두 배이상 급증 전망 file 편집부 2019.10.31 2085
9074 ‘세계 4위’ 경제대국 독일,내년 GDP성장률 '0%대' 전망 file 편집부 2019.10.31 5216
9073 독일 5세대 이동통신자 선정,화웨이 등 특정업체 배제 않기로 편집부 2019.10.31 5295
9072 독일 VW 상대 역대 최대 규모 손해배상 청구 편집부 2019.10.09 4598
9071 독일 경제연구소, 금년 독일 경제 하향 조정된 0.5% 성장 전망 편집부 2019.10.09 3719
9070 동서 지역간 임금격차속 메르켈,구동독지역 국민들 사회 참여 촉구 편집부 2019.10.09 2305
9069 미국의 대 EU 보복관세 부과로 인한 최대 피해국은 독일 편집부 2019.10.09 3165
9068 독일 5G 상용화,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 편집부 2019.10.09 2670
9067 독일 연정 정부, 원전없이 기후 목표 달성 계획 세운'유일 국가'(1면) file 편집부 2019.10.01 2293
9066 독일, 극우주의자들의 난민 공격 file 편집부 2019.10.01 1994
9065 독일, 'Made in Germany' 제품 소비자 호감도 조사서 1위 차지 file 편집부 2019.10.01 263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