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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담에서 발생한 극우주의자의 외국인 공격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한 외르크 쉔봄 브란덴부르크 내무국장의 용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6일 보도했다. 브란덴부르크주 대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사민당은 주의회 위원회에 쉔봄 내무국장의 출석을 요구하고 발언에 대한 해명을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일부 사민당 의원들은 쉔봄 내무국장의 용퇴를 요구하고 있다. 쉔봄 내무국장은 또 지난 23일 작센하우젠에 있는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 61주년 기념식에서 “1945년 종전 이후 소련의 감옥에서 옥고를 치른 분들도 추모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소련의 감옥에서 형기를 치른 사람들 가운데 강제수용소 간수와 나치 당원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추모식에 참석했던 강제수용소 생존자들은 이런 발언에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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