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의 장기화와 브렉시트(BREXIT)의 불확실성으로 유럽 최대이자 세계 4 위 경제대국인 독일의 경제가 경기침체 벼랑에서 벗어나 회복 조짐을 보였다.

제조업 수주와 수출이 반등하면서 역성장에서 벗어났다. 독일의 지난 9월 제조업 수주는 전달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달 수출도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04-독일 2 사진.png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독일 경제는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산업에서 계속되는 하강으로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 분기의 0.4% 성장에서 급격히 하락해 전 분기보다 -0.1%가 줄었고 3분기에도 -0.25%의 역성장해 이론상 경기침체(technical recession)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을 깨고  전분기대비 +0.1%를 기록했다.

독일 현지 언론 Welt의 보도에 따르면 3 분기에는 기술적 경기침체기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어 왔으나 연방통계청의 공식 확인으로 일단 침체기 진입은 모면한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 요인들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경기침체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우려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민간 가계 지출이 2분기보다 많았고 국가 지출도 증가했다"며 "건설도 성장세를 지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이전 3개월 동안 보였던 경기 위축이 생각보다 빨랐다"고 했다. 

페트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ARD 공영TV와의 인터뷰에서 "기술적 불황은 없지만 성장률이 여전히 너무 낮다"고 우려했다. 기술적으로 2분기 연속 역성장하면 경기침체로 정의한다. 

연방정부 경제정책 자문위원인 경제5현 중 한 명인 아힘 트루거 두이스부르크-에센대 교수는 이제 연방정부가 불황에 미리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경기 관련 차원을 떠나서도 교육 및 사회 인프라 부문에 대한 공공투자가 확대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04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독일 거주 외국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12.11 4620
9103 독일 개정 이민법, 비EU출신 숙련 외국인 노동자 취업에 유리 file 편집부 2019.12.11 5933
9102 독일 대미 교역,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과 교역흑자는 감소해 file 편집부 2019.12.11 2069
9101 지속세였던 독일 고용율 증가, 2019년에서 종식 전망 file 편집부 2019.12.11 2078
9100 독일 연금제도,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쳐 file 편집부 2019.12.04 2031
9099 독일, 외국 기업의 첨단 기술기업 인수 및 투자 심사 강화 편집부 2019.12.04 3721
9098 독일 실업률,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독후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19.12.04 4109
9097 독일 자동차 산업 , ‘자동차 발명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19.12.04 1789
9096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file 편집부 2019.11.27 2539
9095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file 편집부 2019.11.27 4597
9094 독일 대미 교역, 수출에 비해 수입 대폭 증가로 美보복 면해 file 편집부 2019.11.27 1313
»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file 편집부 2019.11.27 1636
9092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편집부 2019.11.27 1247
9091 독일어 시험 탓 외국인 배우자 33% 가량 배우자 못 만나 file 편집부 2019.11.20 3340
9090 독일 베를린시,임차료 5년 동결안 무산위기 편집부 2019.11.20 3448
9089 독일, 2021년부터 국민 90% 대상 통일연대세 폐지 편집부 2019.11.20 3953
9088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23
9087 독일 홈쇼핑, 최대 매출 기록하며 영국 제치고 유럽 제1 왕국 등극 file 편집부 2019.11.20 2168
9086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편집부 2019.11.14 3486
9085 유럽 경제 대국 '독일',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11.14 16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