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2019년 상반기의 경우 독일 노동자들이 초과 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초과 근무 시간을 지급받은 경우는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독일 연방 노동·사회복지부가 좌파당 연방하원 원내교섭단체의 대정부 질의서에 답변을 인용한 독일 현지 언론 Welt지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6개월간 독일 노동자들이 수행한 초과 업무가 총 9억6,200만 시간에 달하지만 초과업무 수당은 절반, 즉 4억9,000만 시간에만 지급되었다. 

연방하원 내 노동정책 전문가인 좌파당 소속 제시카 타티 의원은 초과업무에 대한 수당 지급이 절반에 불과한 것은 임금편취에 해당한다면서, 연방정부가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노동자들의 초과업무 시간은 점점 더 늘어만 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타티 의원은 사용자들이 노동자들을 건강이 담보될 수밖에 없는 초과업무 상황으로 몰아대면서도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수십억 유로 상당 비용을 절감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연방정부는 절대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일침했다.

1204-독일 5 사진.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04 독일, 폭력적 극우주의 확산에 독일 거주 외국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12.11 4620
9103 독일 개정 이민법, 비EU출신 숙련 외국인 노동자 취업에 유리 file 편집부 2019.12.11 5933
9102 독일 대미 교역, 수입은 증가하고 수출과 교역흑자는 감소해 file 편집부 2019.12.11 2069
9101 지속세였던 독일 고용율 증가, 2019년에서 종식 전망 file 편집부 2019.12.11 2078
9100 독일 연금제도,OECD 평균 수준에 못 미쳐 file 편집부 2019.12.04 2031
9099 독일, 외국 기업의 첨단 기술기업 인수 및 투자 심사 강화 편집부 2019.12.04 3721
9098 독일 실업률, 경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통독후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19.12.04 4109
9097 독일 자동차 산업 , ‘자동차 발명 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file 편집부 2019.12.04 1789
» 독일 노동자 초과근무에도수당은 절반도 지급받지 못해 file 편집부 2019.11.27 2539
9095 독일 경제활동인구는 최다 기록, 이공계 인력 극심한 인력난 file 편집부 2019.11.27 4597
9094 독일 대미 교역, 수출에 비해 수입 대폭 증가로 美보복 면해 file 편집부 2019.11.27 1313
9093 독일 3 분기 경제, 0.1%성장률로 경기침체 극적 모면 file 편집부 2019.11.27 1636
9092 독일 집권당, 메르켈 총리에 화웨이 배제 불가 입장 철회 압력 편집부 2019.11.27 1247
9091 독일어 시험 탓 외국인 배우자 33% 가량 배우자 못 만나 file 편집부 2019.11.20 3340
9090 독일 베를린시,임차료 5년 동결안 무산위기 편집부 2019.11.20 3448
9089 독일, 2021년부터 국민 90% 대상 통일연대세 폐지 편집부 2019.11.20 3953
9088 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편집부 2019.11.20 2623
9087 독일 홈쇼핑, 최대 매출 기록하며 영국 제치고 유럽 제1 왕국 등극 file 편집부 2019.11.20 2168
9086 동서독 균등화 비율 지속적 상승으로 격차 감소해 편집부 2019.11.14 3486
9085 유럽 경제 대국 '독일',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11.14 16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