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독일의 부동산 가격 증가율이 급상승해 거품 현상을 보였으나, 2019년에는 전년대비 6% 상승에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연방은행(Bundesbank) 발표를 인용한 독일 온라인 언론 finanzmarktwelt.de 보도에 따르면 독일 127개 도시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2018년기준 8.5%증가율에 비해 2019년은 6%에 증가에 그쳤다.

독일 5 한독마트와 배 치과.png

비록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이 6%로 낮아졌지만 같은 기간 경제 성장률은 낮고 물가 상승률이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부동산 가격이 낮아졌음을 피부로 못 느낀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실제적으로 독일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임대아파트의 임대비는 정체된 상태여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경제시장의 정상적인 반영이 아닌 거품을 말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1214-독일 5 사진.png
2016년 기준 독일인의 평균 세후 월급은 약 1800유로로, 4년 전인 2012년과 비교해 10%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집값은 무려 30% 올랐다. 독일인들에게 근로소득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란 요원한 꿈이 되고 말았다. ING은행의 독일지사 ING디바(DiBa) 여론조사에 따르면 독일인의 56%는 ‘내 집 마련을 평생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대부분의 유럽연합(EU) 회원국보다 높은 수치다.

독일 2 그린마트와 부배여행사.png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구매자들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에 대해 더 높은 비용을 들여 구입할 수없으며, 세입자에게는 더 높은 임대료를 부과할 수 없는 세법상으로 실제 정상적인 부동산 가격과 거품 낀 가격으로 크게 다른 점이다.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농촌 지역을 탈출하고 대도시로 몰리는 현상때문에 부동산의 공급이 충분치 않아 건축 업계와 부동산업체들이 임대료를 더 높게 책정하여 판매하거나 임대하기에 부동산 가격이 비이상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1 Y MART와 배이삿짐.png

연방 통계청과 Bundesbank는 6%의 부동산 가격 증가율을 발표했지만 Europace 주택 가격 지수 통계에 따르면 2018년대비 2019년 12월까지의 증가율은 10%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Bundesbank는 독일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졌기에 그것이 부동산 가격 상승율에 영향을 끼치며 확실히 전년대비 낮아졌으며,주택 수요가 높아서 전반적인 안정화를 가진다고 전했다.

독일 3 미장원과 하나로.png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이 이루어진다.그러나 도시에서는 여전히 장기적인 경제와 사회적인 인구 변화에 따라 가격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일반적인 경제 수준보다 높게 책정된다.

독일 내 7개의 주요 도시에서는 새로운 계약의 임대료는 불과 2.5% 상승에 그쳤다.
 2019년 말기준 주택 공급은 약 290,000개였지만 금년에는 350,000개가 공급 예정되어 역대 최대치의 공급으로, 지난해 보다 훨씬 많은 주택이 공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점차 안정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4 샹리와 K MALL.png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4 헤센주,잇따라 테러 사건 발생해 충격 편집부 2020.02.26 5684
9143 독일, 중고 친환경자동차 구입시에도 보조금 지원 file 편집부 2020.02.26 4009
9142 외국인 정착 위한 독일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탄생 file 편집부 2020.02.26 5466
9141 독일 공영방송 수신료, 2021년부터 월 18.36 유로로 인상 file 편집부 2020.02.26 1375
9140 '코로나19'영향, 독일 등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8 3951
»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file 편집부 2020.02.18 8867
9138 독일 뮌헨 지방 내 '우버' 앱 사용 금지로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8 2086
9137 독일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0유로 미만으로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0.02.18 6677
9136 獨 자동차산업, '코로나 19' 영향 가장 크게 받을 듯 file 편집부 2020.02.18 2853
9135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86
9134 독일 내 수개 주, 학교에서 니캅 착용 금지 도입에 논란 예상 file 편집부 2020.02.11 8681
9133 독일, 2015년부터 제3국에서 취업 목적 이민 급증 file 편집부 2020.02.11 4993
9132 독일경제, 일자리 수요 급증에 인력수급난으로 고전 file 편집부 2020.02.11 5065
9131 독일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 피해 심각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1 6458
9130 미국의 환율 조작국 상계관세 부과에 독일 긴장 file 편집부 2020.02.11 6454
9129 독일 베를린 주택 임대료 향후 2년간 인상 금지 file 편집부 2020.02.04 6360
9128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80
9127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장기화되면 독일 경제 타격 file 편집부 2020.02.04 5832
9126 독일 '신종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중국 여행 최고 수준 경고 file 편집부 2020.02.04 4120
9125 독일,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확대로 전기전자 폐기물 증가에 고민 file 편집부 2020.02.04 36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