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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15:15
엘리트대학에 대한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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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공대와 칼스루에공대 등이 엘리트 대학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15일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뮌헨공대와 뮌헨대학교, 칼스루에 공대가 엘리트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모든 대학교가 동등하다는 것을 무의미하다”며 이들 대학교가 연구에 선두주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 대학은 2011년까지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1억유로 이상을 지원받아 연구역량을 집중육성한다. 슐레스비히-홀스타인주 디트리히 아우스터만 교육부장관은 “선발방식이 선발위원회 소집 직전에 변경돼 각 주 교육부장관들이 거의 결정과정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반발했다. 함부르크시 외르크 드레거 교육부장관 (무소속)도 “독일연구공동체와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선발위원회는 기존의 합의한 절차에서 많이 벗어났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때문에 선발절차가 투명하지 않고 이행이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는 것이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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