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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20:29
도이체방크 런던 부동산사업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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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형은행가운데 하나인 도이체방크가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발 위기로 런던의 부동산사업부를 폐쇄했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일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자세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런던의 부동산사업부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근무하던 14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게됐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뉴욕시에도 대규모의 부동산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이곳의 폐쇄여부를 언급하지 않았다. 은행측은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를 담보로 발행된 증권에 투자해 약 1억유로(1250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은행은 약 380억유로 정도의 각 종 부동산 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은행 여신액의 약 3%정도로 그리 큰 비중은 아니다. 지난달 초 서브프라임 위기로 긴급구제금융을 제공받은 작센란데스방크는 전체 여신액의 40%를 부동산에 투자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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