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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2 20:48
알자스 로렌병원서 방사선 과다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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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남부 프랑스 국경지대의 알자스 로렌에 있는 한 병원에서 전립선암 환자들이 치료를 받던 중에 방사선에 과다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치료중 방사선에 과다 노출된 환자는 모두 7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이를 수사중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병원당국은 규정보다 20%를 초과하는 방사선을 환자에게 쏘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 병원에서 1989년이후 치료를 받은 환자 4000여명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비상전화 번호를 가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 이 병원에서 치료받은 한 남성은 방사선 과다노출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2004년 5월부터 일년간 치료를 받은 24명의 전립선암 환자들도 심각한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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