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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07:43
기후변화 대처에 기업 설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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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있으나 기업의 입장이 관건이라고 일간지 디벨트가 23일 보도했다. 메르켈은 미국 등 기후변화 협약을 거부하고 있는 선진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인도 등 개발도상국들도 설득해 기후변화 공동대처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 협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관건은 독일내 대기업 등 다국적 기업들의 움직임이다. 메르켈은 24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후변화 협약에 대해 연설한다. 이어 워싱턴 D.C.에서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과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독일 총리실은 2050년까지 지구상 모든 시민들이 동일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유하려면 선진국들이 현재의 배출량을 85%정도 줄여야 한다고 추정했다. 즉 미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들이 현재 개도국들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여야 한다는 것. 이런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고 필요하다는 것.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지구 온도가 현재보다 섭씨 2도 오르게 되고 아프리카의 가뭄과 해수면 상승으로 엄청난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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