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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11:37
연방정부, 2010년 독일 경제성장율 1.4%로 전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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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가 2010년 독일 경제성장율을 1.4%, 2011년 경제성장율을 1.6%로 전망하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경제부장관인 라이너 브뤼덜레(Rainer Brüderle)는 이와 같은 전망을 발표하면서, „독일의 경제가 다시 성장하고 있으며, 작은 일자리들의 기적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연방정부는 올해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수출의 증가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2011년에는 내수시장의 주문증가로 경제성장율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정부는 또한 노동시장의 상황이 올해 초보다 더욱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2010년과 2011년의 평균적인 실업자 숫자를 340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연방 경제부장관은 작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투입한 수십억 유로의 지원금이 올해부터는 경제회복으로 인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자생적인 경제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연립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조세감면정책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010년도에는 이미 실행된 조세감면정책으로 인해 실질소득이 2.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2.5%의 실질소득 증가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의 증가폭이라고 한다. 한편 국제통화기금은 독일의 2010년 경제성장율을 1.2%로 하향조정하였으며, 2011년 경제성장율은 1.7%로 예측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세계 평균 경제성장율 4.2%에 비하면 많이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국제통화기금은 세계적인 경제회복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생한 그리스의 재정위기가 다른 유럽연합국가들의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내놓았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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