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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1:00
1/6의 근로자만이 일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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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6명 가운데 1명만이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24일 보도했다. 경영컨설팅 업체 ‘타워스 페린’이 18개국 8만6000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 근로자가운데 17%만이 일에 재미를 느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36%는 심적으로 이미 일에 흥미를 잃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지만 49%는 다른 직업을 찾는데 관심이 없다고 대답해 대조를 이뤘다. 프랑스나 벨기에 등 다른 유럽나라에서 일에 관심이 없지만 다른 직업을 찾지 않겠다는 사람의 비중은 약 32%정도였다. 스위스 노동자 가운데 23%가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근로의욕이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 근로의욕이 높은 근로자를 보유한 기업들은 생산성과 기업가치가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타워페린의 조사에 따르면 근로의욕이 높은 근로자를 보유한 기업들은 연평균 19%의 매출을 늘릴 수 있었고 주식가격을 28% 올릴 수 있었다. 반면에 근로의욕이 없는 근로자가 있는 기업들은 연평균 33%의 매출손실을 기록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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