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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1:15
기업들 전문인력 절반 부족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0
기업들가운데 절반이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경제주간지 비르츠샤르츠보케가 18일 보도했다. 뮌헨소재 경제연구소(Ifo)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절반은 전문인력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수주를 받을 수 없었다고 대답한 기업도 43%나 됐다. 또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외국으로 공장이전을 고려하거나 투자를 축소한 기업도 마찬가지로 43%나 차지했다. 69%의 기업들은 인력부족을 대처하기 위해 기존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인력부족 때문에 필요한 인력을 고용할 때 더 많은 임금을 지불해야만 했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또 정부에 대학교육의 강화와 함께 가사와 직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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