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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빚더미 안은 독일 경제, 올해 경기 회복 낙관적


유럽 최강 경제 대국 독일이 코로나 19 재확산 기운이 솟아오르던 2020년 4분기(10월~12월)에 수출 및 국내 건설 부문 호조 덕분에 직전분기 대비 +0.3% 성장하면서, 2020년 한 해 성장률도 지난해 10월 예측된 -6.0%보다 더 낮아진 -4.9%로 다소 향상 되었다.

유럽내 주요국 지난 해 경제성장률은 독일 -4.9%, 영국 -9.9%,프랑스 -8.3%, 이탈리아 -8.8%였으며 유로존 19개국 전체적으로는 -6.8%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독일 경제는 올해 1 분기에는 -1%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한 해동안에는 + 4.2% 정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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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독일 IFO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3월 기업환경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와 록다운(도시 봉쇄) 속에서도 공업제품 수요가 호조를 보여 96.6으로 2019년 6월 이래 최고치를 나타내 올해 경기가 급속히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FO는 독일 제품의 수요가 높아져 제조업 상승으로 이어져 제조업 낙관도는 2010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고,봉쇄정책으로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은 서비스업도 회복의 초기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인해 3월의 기업환경지수도 긱 기관의 예상치(92.7-93.2)를 크게 웃도는 96.6으로 2019년 6월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특히, 중국과 미국의 강력한 수요에 의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경기가 현저하게 좋아졌고, 제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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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분석기업  IHS 마르키트에 따르면 독일의 제조업 '최종구매책임자 지수(PMI)'도 3월에 기록적인 66.6 포인트를 기록했다.

PMI는 50포인트를 넘으면 경제 활동이 전달에 비해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제조업의 경우 기업의 구매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공장이 그만큼 잘 돌아간다고 할 수 있다.

영국 캐피털이코노믹스의 한 전문가는  "독일 경제는 3분기부터 회복돼 아마도 2022년 초반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최초 유로존 대규모 경제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최근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재봉쇄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백신 접종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전망한 4.2%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2.5%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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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동안 2천500억 유로 손실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전체적 경제 손실은 4천50억 유로(약 543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경제연구소(IW)가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독일의 봉쇄로 인한 손실은 약 335조원에 달하고 지속적인 봉쇄로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전체적 경제 손실은 4천50억 유로에 육박하겠지만 봉쇄 기간이 예상보다 더 길어지고 있어 손실액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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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큰 우려는 팬데믹이 아직 극복되지 않고 있고 봉쇄는 재연장되고 있음에도 기대했던 백신 접종마저 정체되고 있다. 이오인해 위기 전만큼 사람들은 소비하지 않으며, 기업은 투자를 하지 않고 있어 기대했던 올 하반기에 경제가 재도약할지 여부가 안개 속이다.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코로나19 위기가 길어지면서 경제 회복 시기가 뒤로 늦춰지고 있어 올해 연말께야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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