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0.06.14 14:52
연방카르텔청, 커피제조업체들에 총 3천만 유로의 과징금 부과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댓글 0
연방카르텔청이 다수의 커피제조업체들과 독일 커피협회(DKV)에 불법적인 가격담합을 이유로 하여 총 30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또한 이 회사의 책임있는 직원들에게도 과징금이 부과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과징금을 부과받은 회사는, Kraft Foods, Tchibo, Darboven, Melitta, Luigi Lavazza, Seeberger, Segafredo Zanetti, Gebrüder Westhoff 등 총 8개 회사라고 한다. 연방카르텔청에 따르면 이들 회사들은 1997년부터 2008년 중순까지 대표자들 간의 협의를 통해 커피가격을 인상해왔으며, 부분적으로는 식당, 호텔, 자판기 및 기타 거대도매상들에 대한 커피공급가격을 인하해주는 것 등을 상호협의를 통해 조정해왔다고 한다. 한편 커피업체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이미 작년 12월에 Alois Dallmayr Kaffee, Tchibo, Melitta Kaffee 등의 회사는 총 1억 595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고 한다. 당시에도 연방카르텔청은 이들 회사들이 2000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2008년 7월까지 대표자들간에 불법적인 가격담합을 해 왔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